미영이 결혼식 피로연
2012. 1. 28. 21:34ㆍ삶이 깃든 이야기/가족
예쁜 조카가 시집을 간다
동생에게 추월 당해 결혼 포기했나 싶을 정도로 뜸을 들이더니 어느날 신랑감을 데려왔다.
누님은 사위감으로 호감이 가지 않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가 어디 있으랴...
아뭇튼 잘 살기만을 바라실 누님 내외는 어쨋든 이제 딸둘 다 곁을 떠나 한동안 쓸쓸 하시겠다.
누님과 매형 그리고 조카가 나란히 서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이 참 좋아보인다.
미영아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 사랑한다~~
행복한 날에 막내 외삼촌이~~~~~
'삶이 깃든 이야기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섯살 때 아내의 모습 (0) | 2012.11.21 |
---|---|
의지에 관계없이 (0) | 2012.11.13 |
아내의 교회 직분 (0) | 2012.01.20 |
지휘가 시집 가는 날 (0) | 2011.11.19 |
금초 (0) | 2011.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