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깃든 이야기/힐링연천

만난김에 기념 샷

호로고루 2012. 7. 20. 00:18

 

인기척은 있었지만, 

일상적인 관광객으로 알고 그냥 생각에 잠겨 있는데

창문에 들이미는 얼굴에 당황해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서 보니 낮 익은 얼굴들이다.

 

잠만 자냐고 놀려 됐지만

아내 까지 앞장 세워서 왔으니 내게는 VIP 손님인 셈.

이윤승 해설사, 그리고 한정순 해설사와의 반가운 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