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인 참부모 정착완료 10.14 축복식

2010. 10. 14. 22:30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천일의 창

천지인 참부모 정착완료 10.14 축복식

 

천기원년 천력9월 3일 오전11시 (양,2010년 10월 10일) 선문대학교 잔듸광장에서 3만여명의 신랑신부와 하객이 모인 가운데 천지인 참부모 정착완료 10.14 축복식이 열렸다.

 

 

 청명한 가을아침 새 하늘과 새 땅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새로운 인생을 엮어나갈 신랑신부들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한 하객들의 모습이 분주한 가운데 식이 시작되기 전 문형진세계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천지인 참부모 정착완료 10.14 축복식의 가치와 의의, 진행상황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식전행사로는 미국협회본부교회에서 주일예배 찬양을 담당하고 있는 밴드로서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Lovin' Life Band 가 아름다우면서도 신나는 곡과 노래로 식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축복식의 특징은 특별히 선남선녀를 매칭하는 약혼과정에 있지 않을까 한다. 참부모님에 의해 절대매칭을 원했던 순결한 약혼 상대자들이 참부모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자유로이 상대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졌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 대한 섭리적인 의의를 김효율 보좌관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이번 축복을 위한 약혼식에서는 참부모님이 직접 매칭시켜 주지 않으시고 참부모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상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해 주셨다. 이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 하나님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직접 상대를 정할 수 있는 직접주관권 시대로 접어들었음을 말하는 것으로서 굉장한 은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라며 새로운 단계로 섭리가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선문대학교와 미국의 브리지 포트 대학의 발전과 비젼에 대해서도 참 부모님 께서는 "선문대학교는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 뛰어난 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실제 미국의 브리지 포트 대학은 인수당시 브리지 포트라는 도시와 브리지포트라는 대학은 파산의 위기를 겪고 있었으나 참부모님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시고, 추락하는 미국의 교육을 살리시기위해 정성과 노력을 부여한 결과 지난 8년 전 부터는 흑자로 들어섰고 치의대, 공과 분야에서  특성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군사분야에서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것은 참부모님의 위상과 정성의 결실이며 중국에 있는 대학과 자매결연을 진행하여 학위교류를 통해 중국유학생이 물밋듯이 밀려들고 있는 것도 참부모님의 섭리가  교육을 통해 세계인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고 있음이 증명 되고 있는 것이다 "라고 하면서 최근 떠도는 2023년 예언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많은 예언가들이 나타나 이 지구의 운명을 예언하고 인류의 운명을 예언했지만 현재 미국 군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존 티토라는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 2036년에서 살고 있었던 미래에서 온 사람이다 "라고 말하면서 지금부터 26년 동안 전개될 사건을 예언하고 있다고 한다.
그 미국인은 실제로 미국의 광우병사건이나 이라크 전쟁 발발 등을 예언했고, 2036년의 세계지도를 공개했는데 한국의 영토가 베링해협 터널을 뚫는 위치부터 만주 북경 상해 일본 까지 영토가 확장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예언은 참부모님이 예전부터 섭리하시고 준비하신 내용과
일치되는 것으로서 한국이 하나님의 조국이요, 인류의 조국이 될 날이 반드시 머지않아 온다라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고 이제는 자신감을 갖고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과 신념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김효율 보좌관의 특별말씀에 이어 본격적인 예식진행으로 들어갔다.

 

 '오색인종이 함께 모이는 지상최대의 축제'라는 석준호 한국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축복식이 시작되었다.
송영석 일본 총회장의 보고기도, 문형진 세계회장의 해방실천문 봉독, 개회사에 이어 세계 종교지도자들의 축원의식이 이어졌으며,

 


불교,이슬람교,캐톨릭,민족종교의 종교지도자들이 오늘 있는 성스러운 축복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네분의 축원이 끝나자 오늘 축복의 주례이신 천지인 참부모님이 등단하셨다.

 


참부모님은 신랑신부들에게 원죄없은 타락이전의 아담과 해와로 돌아가게 하는 성수의식을 진행하셨으며
 " 화사한 오늘, 65억 인류를 대표한 선남 선녀, 신랑신부들, 65억 국가, 아벨나라들과 190선교개국 참여한 이날 , 참부모의 축복 혈통을 이어받는 만민 만백성에게 축원할지어다. .....  의 내용으로 간절한 참부모님의 기원과 축원을 담은 축도를 해 주셨다. 

 


 지난 여름 세계회장님이 유럽과 아시아 순회 중에 방문한 네팔에 대한 감사의 화답으로 네팔의 현직 부통령이신 파르만다 쟈 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 분은 네팔에서 통일원리에 입각한 새 헌법을 추진중에 있는 분으로서 " 네팔국민을 대신하여 오늘의 축복을 축하드리며 네팔에서도 거룩한 의식인 결혼은 어는 나라에서도 신성한 의식이며 특별히 축복은 문선명선생님의 가르침에 의하여 하나의 완성한 가정을 이루는 의식이므로 더욱 귀중하며 한가지 축원을 드린다면 "여러분 보다 배우자를 더 사랑해 주십시요" ,이 성스러운 의식에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라는 말을 신랑신부에게 전했다. 

 

 이어 참부모님께서 신랑신부대표에게 예물을 증정하시고 신랑신부는 서로에게 예물을 교환하면서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을 약속했다. 

 

신랑신부대표는 참부모님께 감사의 화답으로 꽃다발과 예물을 봉정해 올렸으며 이 날을 축하하고 참부모님과 참석한 모든 하객들을 위해 왈츠를 추어 하객들로 부터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참부모님께서는 직접 억만세 삼창을 선창하셨다.

첫번째는 하나님을위해서 ,두번째는 참부모님을 위해서, 세번째는 형님누나들의 축복을 이어받은 오늘의 신랑신부, 지상, 천상, 천주를 위해서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주례이신 참부모님의 퇴장으로 천지인 참부모 정착완료 10.14 축복식은 끝을 맺었으며 신랑신부와 하객들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축복의 한 날을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