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기원절(음력 1월13일)

 

 참아버님께서 생전에,

2013년 음력 1월13일을 기원절로 선포하시고 천일국의 시발점으로, 평화와 통일의 새 출발의 날로 정하셨다.

천일국 선포는 2001년 10월 29일에도 있었다.

그러나 그날은 내적인 종교적 개념이었다. 이번은 그 의미가 다르다.

실체 천일국 선포의 기원절을 의미한다. 말하자면 기원절은 ‘실체 천일국의 시발이 이뤄지는 첫째 날’인 것이다.

 

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 된 나라(國)”로 참부모님은 풀이해주셨다.

따라서 천일국은 작게는 개인의 몸과 마음의 두 영역에서부터

두 나라, 두 종교, 두 지역, 두 단체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된 나라로, 인종, 종교, 문화, 국경 등의 경계와 장벽이

존재하지 않는

역사상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그 누구도 꿈꾸지 않았던 새로운 평화이상세계왕국인 것이다.

 

참어머님은 오늘 행사를 주재하시고 '천일국'의 개막을 선포하셨다.

행사에는 세계 130개국 5만여명이 검은 정장과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행사는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됐다.

한편으론 참아버지의 유업을 가슴에 새기는 날이기도 한 것이다. 아버님의 빈자리가 가슴 한구석에 떠오르는 시간이기도 했다.

 

 

 

 

                                                                        사진 = 한국협회 문화영상국 제공

 

 

 

 

 

 

 

 

 

 

 

 

 

                                                                                                   사진:문화영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