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편 평화사상 - 제4장 세계평화를 위한 구상_ 4절
2013. 3. 6. 09:45ㆍ참사랑 영원까지/천성경
4절 초종교운동과 세계 기술평준화
1 지금까지는 분열적인 기준에 서 있었지만, 이제 때는 민족적인 관념을 초월하여 하늘적으로 볼 때 형제사회국가 시대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유엔 기구 아래 형제입니다. 그런데 형제가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싸워 나왔습니다. 이제 평화적인 형제만 되면 다 됩니다. 그래서 세계는 형제라고 하는 동등한 입장에 있으니 미국이 가진 재산을 나눠 주자는 것입니다. 그 재산은 자기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서 상속받았으니 나눠 주는 것입니다. 껍데기를 나눠 주면 줄수록 화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때는 하늘을 위주로 한 심정의 세계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2 인류가 살기 위해서는 백인과 황인종이 합해서 흑인을 살려 주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가 올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앞으로 통일교회가 해야 됩니다. 영계에 가게 될 때 백인이 따로 가고, 황인종이 따로 가고, 흑인이 따로 가지 않습니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초종교·초인종·초국가 운동
3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소유할 수 있는 영광의 자리를 찾아가려니 원수들까지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국경이 없으니까 국경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여기에서만이 하나의 세계가 벌어지게 됩니다. 여기에서만이 평화가 벌어집니다. 여기에서만이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어 통할 수 있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4 인간을 앞잡이로 세워 가지고 조종해 온 어떤 주의 사상, 어떤 종교 이념으로도 세계의 평화와 통일을 이룩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전부 길이 막혀 있으니 참된 불교인도 고대하고, 참된 기독교인도 고대하고, 참된 철학인도 고대하고, 참된 주의 사상가들도 고대하는 하나의 이념, 사회·국가·세계·천하를 통일할 수 있는 하나의 이상이 나와야 합니다.
5 이제 일개국주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민족주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인간이 제아무리 발악을 하더라도 하나님이 가는 통일 공식노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일개 민족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연합민족, 종합민족을 통해서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평화세계는 단일민족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종교 역시 민족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 하늘땅을 전부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6 세계적으로 종단이 합해서 이제 평화의 이상세계, 통일된 천국 세계를 바란다고 할 때는 그것은 절대적인 신의 뜻이니 둘일 수 없습니다. 절대적인 하나의 세계일 것인데, 그 세계를 중심삼은 천국이념은 초국가적 초인종적으로 모든 것을 승리하고 넘어선 자리에서 이루어집니다.
7 종교가 지금 하늘나라를 추구하고, 이상세계와 극락을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최대로 행복하고 최대로 평화로운 곳을 평화의 세상, 천국이라 한다면, 그 천국의 주권자가 누구냐 하는 것입니다. 그 주권자는 하나님입니다. 그다음에 그 백성은 초인종적인 백성입니다. 거기에는 머리가 까맣고 노랗고, 얼굴이 새까맣고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색깔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초인종적인 나라의 대왕님입니다.
8 종교인들이 해야 할 것은 평화의 세계를 이룩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평화세계를 만들어야 됩니다. 모슬렘이든 크리스천이든 누구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서 영원히 하나의 희망적인 인류로서 남아져야 됩니다. 이것만은 통일이 되어 있습니다.
9 종교들을 보게 되면 자기 교파 제일주의를 중심삼고 전부 배척적입니다. 이런 환경이 되어서는 앞으로 세계에 상당한 어려움의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하나의 평화세계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종교가 어떤 도움이 되겠습니까? 이 종교들의 담벼락을 헐지 않으면 종교가 인류 평화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교파적인 이런 일을 하는 것입니다. 종교는 국경을 넘고 수천년의 문화 배경을 넘어서 초민족적으로 신자들을 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담을 헌다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4대 종교인 기독교·이슬람교·불교·유교가 모두 수천년의 역사를 거쳐 나왔습니다. 앞으로 이들이 대립해서 싸우게 되면 세계의 평화는 파괴되고, 인류는 멸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종단들이 어떻게 싸우지 않고 하나의 평화세계를 향하여 서로 교류하면서 연합체제를 취하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보다도 하늘이, 영계가 그렇게 지향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 뜻을 따라서 선생님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10 몸과 마음,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이 하나되어야 합니다. 초종교초국가연합입니다. ‘초(超)’라는 것은 지금까지의 세상하고 다릅니다. 지금까지는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인간끼리 생각한 것이지, 하나님이 안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초종교는 하나님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통일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종교 통일입니다. 국가 통일입니다. 그래서 국가와 종교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종교와 국가를 통일해서 심정적 일체권에서 온 천주를 대표한, 하늘땅을 대표한, 전체를 대표한 하나의 결실체로서 지상에 해방적인 착지를 하자는 것입니다.
11 참가정의 하나님의 아들딸,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이면 절대적인 그 가정 자체가 초교파·초종파·초국가 이념을 갖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것을 초월하는 초종교초국가연합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권으로는 세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지금까지의 국가 이름을 가지고는 세계를 수습할 수 없습니다. ‘초’라는 말을 넣어 초종교·초국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내정적인 실상이 현실사회와 일치될 수 있는 실체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최적 체계화할 수 있는 그것이 나타나야 해결 방법이 됩니다.
12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은 유엔을 움직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있으며, 그 책임을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이제부터 세계를 대할 수 있는 최후의 프로그램이 그것입니다. 언론기관, 그다음에는 대학연맹, 그다음에는 금융계입니다. 이렇게 네 가지입니다. 이것은 최후에 이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기둥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제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화해
13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좌익, 우익, 바라바와 예수님의 4대 원수권이 대결하게 되었습니다. 재림의 때에는 그 세계가 통일되어야 하기 때문에, 좌익 우익을 하나 만들고 바라바권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이슬람교와 기독교를 하나로 해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렇게 전체를 찾아서 평화통일의 길로 돌아가야 합니다. 오른쪽의 것이 왼쪽에 가고 왼쪽의 것이 오른쪽으로 가는 것입니다. 반대한 기독교가 공산당에게 져 버린다는 말입니다. 반대한 기독교가 이슬람교에게 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서에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라고 한 말은 바로 끝날을 두고 한 말입니다. 이것이 뒤로 도는 데는 공산당이 반대해도 돌지 못하고, 이슬람교가 반대해도 돌지 못하고, 그다음에 민주사회가 반대해도 돌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평화통일을 해서 뒤로 돌아야 합니다. 그렇게 돌게 됨으로써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가는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14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세계를 점령했습니다. 그것이 역사에 있어서 재현되는 것이 재림시대입니다. 끝날에 좌익과 우익이 나와서 서로 싸운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입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써 좌익과 우익이 나와서 세계까지 확장된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삼은 우익과 공산세계를 중심삼은 좌익이 그것입니다. 예수님 때와 꼭 마찬가지입니다. 재림 때에 세계적인 기반으로 확장됩니다. 재림 때 민주세계가 하나되고, 공산세계가 하나되고, 그리고 이슬람 세계까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재림 때의 사명입니다.
15 재림주님은 민주세계를 수습하고, 공산세계를 수습하고, 이슬람권을 수습해야 됩니다. 현재 바라바권이 예수님의 몸을 차지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슬람교가 축복받은 이스라엘의 12지파 민족권을 점령한 것입니다. 바라바가 예수님 대신 살게 되었습니다. 살아남은 바라바권이기 때문에 아랍권, 이슬람권이 점령한 것입니다. 기독교와 원수이고, 이스라엘과 원수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차지해서 모든 것을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끝날에 들어와 이것을 통일해서 돌아섬으로써 하나의 천국의 평화세계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16 선생님의 사명은 2차대전 때 갈라진 두 세계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전부 갈라졌습니다. 한국도 두 세계로 갈라졌고, 이스라엘도 환고향을 했지만 두 세계로 갈라졌습니다. 미국도 인본주의 세계, 하나님을 떠난 세계가 갈라져 갔습니다. 이것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제2 이스라엘 기독교와 제3 이스라엘 한국을 통일함으로써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통일권이 벌어지고, 이스라엘 문제와 남북한 문제가 해결됩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남북한과 이스라엘, 제1차와 제3차 아담 국가가 문제입니다. 이것만 통일하게 되면 평화세계가 오게 됩니다. 그것을 해야 할 책임이 통일교회와 선생님에게 남아 있습니다.
17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싸움을 그냥 놔두면 인류가 멸망합니다. 원자탄도 쓰고, 그다음에는 생화학무기까지 쓰게 된다면 큰 전쟁이 문제가 아닙니다. 한 개인이 부락을 망치고, 한 사람이 도시 전부를 망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힘 가지고 안 됩니다. 아무리 싸워도 그것으로 끌날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수십년 동안 종교계 연합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모슬렘의 하나님이 다른 분이 아니다. 딴 종교의 하나님이나 기독교의 하나님이나 마찬가지다.’라는 하나님대회를 통해서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초종교운동을 세계적으로 해 나왔고, 또 초민족 운동을 지금까지 해 나온 것입니다.
18 이슬람권이 장자권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오는 이스라엘을 반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이슬람교를 하나 만들지 않으면 세계에 평화가 없습니다. 국가끼리도 역사적으로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종교를 중심삼은 중근동의 이스라엘 지역 문제와 민주주의 사상과 공산주의 사상을 중심삼은 한반도의 남북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와 사상을 배경으로 한 양대 진영의 충돌로 인해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지상의 인류는 전멸하게 됩니다. 그런 위험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이것을 누가 평화의 세계로 수습하겠습니까? 선생님 외에는 수습할 수 있는 재료를 갖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19 좌·우익이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선생님이 만든 것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누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세계 제일의 문제가 이스라엘의 유태교, 그다음엔 기독교, 이슬람교의 싸움입니다. 이것을 누가 화해 붙이느냐? 지금까지 이것을 손댄 사람이 없었는데, 비로소 선생님을 중심삼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돼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역사적 전환 시기에 서 있습니다.
20 예수님을 중심삼고 왼편 강도와 오른편 강도가 있었습니다. 좌익 우익, 한 쪽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한 쪽은 하나님이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익과 좌익이 다 무너졌지만 바라바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은 사탄 편 대표 종교입니다. 이것을 주님이 와서 하늘 편 종교로 소화해야 됩니다. 공산주의를 하늘 편 나라로 소화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을 만들어 선생님이 시리아 같은 이슬람권을 중심삼고 평화를 주장할 수 있는 조건을 이미 다 세웠습니다.
21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싸우게 될 때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분쟁은 문제가 아닙니다. 종교는 무서운 것입니다. 지금 악마는 종교전쟁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영적인 기반을 전부 자기편에 끌어넣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것을 방어하기 위해서 평화주의자로서 선생님이 배후에서 연락을 하는 것입니다.
22 바라바권이 이슬람교입니다. 이슬람권으로서 유대 나라 12지파를 점령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죽을 때 생겨났으니, 예수님이 다시 올 때는 우익을 수습하고 이슬람교를 수습해 가지고 평화의 세계로 갈 수 있게 되어야만 이 땅 위에 예수님의 부활적 통일과 평화의 이념이 성사됩니다. 그다음에 무엇으로 통일하느냐? 두익사상입니다. 좌익 우익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뿐입니다. 그다음엔 뭘 할 것이냐? 교육입니다. 가정에 있어서 하나님이 교육하지 못했던 자녀 교육, 형제 교육, 부부 교육,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평화적 하늘나라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23 지금은 이슬람권 나라끼리 싸우지만 기독교권이 대폭발을 하고 이슬람 지역이 하나되면 종교전쟁으로 전개됩니다. 이러면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번 중동회담은 선생님하고 아랍권의 이슬람교 지도자 그랜드 머프티하고 둘이서 제안했습니다. 발기인이 둘입니다. 그것이 지금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이슬람세계에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종교인들이 나서서 평화의 세계를 이루어야 됩니다. 그것은 틀림없는 결론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이 지금까지 자유세계와 종교세계에 대해 내린 결정적인 결론입니다.
24 종교가 나라 위에 있는 것이 아랍권입니다. 일시에 규합해서 기독교권과 이슬람권 간에 전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른편 강도와 하나님 편이 사탄을 친 입장이 되니 세계평화의 문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싸움하지 말라고 엄명을 내린 것입니다. 그래서 아랍권의 이슬람교 책임자인 그랜드 머프티, 시리아, 예멘 등의 종단장들에게 긴급회의를 지시한 것입니다. 기독교와 싸워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평화의 기점으로 삼을 것을 이슬람교의 꼭대기에서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래야 그 지도자들이 기독교와 싸우자는 주장을 방어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일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25 세계평화라는 목적을 중심삼고 볼 때 인류가 받을 피해가 크기 때문에 페르시아만 사태때 그것을 수습하려는 것입니다. 며칠 동안 전부 때려 부수어 초토화시켜 미국이 이겼다고 하더라도 무슨 이익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역사적인 오점이 되어 기독교 문화권과 이슬람 문화권을 결렬시킬 수 있는 자극적인 재료가 될 뿐이지 아무 이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세계평화의 문제를 중심삼고 첨단에 서 있기 때문에 이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 기술평준화 제안
26 기술이라는 것은 인류의 것입니다. 어느 특정한 나라의 것이 아닙니다. 독일 기술, 일본 기술, 미국 기술, 이것들을 세계의 기술로 확대시켜야 할 책임이 있고, 그것이 정의의 깃발을 들고 전진하는 사나이의 갈 길이라고 생각하고, 인류가 소망하는 평화의 기지를 닦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0년 전에 세계평화를 위해 기술평준화를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중국에 ‘보따리 풀어라. 내가 갖춘 독일의 기술, 일본 최고의 전자과학 기술을 너에게 갖다 줄 것이다.’라고 해도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3년에 걸쳐 연구해 보고 사실이라는 것을 안 것입니다.
27 선생님은 과학기술에서 세계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독일에서 1980년부터 1985년까지 5년 동안에 4대 공장을 샀습니다. 독일 최고의 기술을 전부 연결시키는 공장을 사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과학자대회 때 중국의 기술평준화 촉진 문제를 중심삼고 선포한 대로 즉각적으로 샀습니다. 또 국제평화고속도로를 즉각적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한일 터널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28 이제 정책 방향이 필요 없는 때가 옵니다. 선진국가와 후진국가가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지식은 전부 우주의 것이지 자기들 일개 나라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1980년대부터 기술평준화, 지식 평준화, 그다음에는 물물 평준화, 돈 평준화, 금융기관 평준화를 주장한 것입니다. 요즘에는 교육 평준화, 기술평준화를 주장해 나온 것입니다. 독일을 중심삼고 기술센터를 만들어 수많은 나라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부속품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 각 나라가 경쟁을 합니다. 이것을 공식화시켜 원자재를 공급하고 시간만 투입하면 될 것인데, 무한한 손실을 보고 있습니다. 이런 세계의 국제적인 분할 경제시대를 재고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세계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29 독일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조사해 보니까 선생님 이상으로 독일을 위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10년 전부터 쭉 얘기한 것을 녹음해 둔 테이프를 들어 보면, 그때에는 그 사람이 선생님이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때 말한 그 내용이 과학기술평준화 운동입니다. 독일을 넘어서 평화의 세계에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르는 말입니다. 그렇게 쭉 말한 내용을 들어 보면 반대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존경할 내용밖에 없습니다.
30 하나님이 만민의 평화의 무기로 주신 과학기술을 특정한 일국이 사용해서 세계를 탐하고 행복하게 되는 것을 하나님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만민의 행복을 위해 인간에게 주신 것이 과학기술입니다. 특정 백인만 그 혜택을 누리고 평화를 무시한 무기로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이 기술평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31 중국은 지금 선생님 편에 안기게끔 되어 있습니다. 지금 중국은 중공업화가 필요하며, 중소기업의 발전이 긴급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손잡지 않으면 세계적으로 효과를 거둘 길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손잡으면 30년 비약하고 선생님과 손잡지 않으면 큰일 나게 됩니다. 일본과 외교관계를 맺어 만든 합병회사 제도로는 몇 십년이 걸립니다. 인색한 일본은 과학기술을 양도하지 않습니다. 미국도 그렇고,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은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한 세계의 현상 속에서 1981년 제11차 과학자대회에서 선생님은 과학기술평준화를 세계에 제창했습니다. 선생님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중국에 양도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왜냐? 미국도 중국을 소화할 수 없었고, 소련도 소화할 수 없었습니다.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중국을 선생님은 과학기술에 의해서 소화합니다.
32 선생님은 세계 전역에 걸쳐 닦은 과학기술 기반을 중심삼고 도와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과학기술의 평준화를 위해 1981년에 ‘첨단과학기술은 한 국가에 속한 것이 아니고 세계평화를 위해 전 세계 인류에게 속해 있다.’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미국 같은 한 나라를 중심삼고 과학기술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목적에 따라 그것을 사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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