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본 - 第一編 總論 - 第一章 하나에서부터 全存在로

2013. 1. 7. 11:36참사랑 영원까지/원리원본

第 一 編  總論

 
第一 章  하나에서부터 全存在로

 
태초는 하나이시다. 이 하나가 즉 태초의 근본이다. 이 근본이 즉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의 존재야말로 무한소에서 무한대의 존재에 근본이다. 이 하나의 근본이 전체의 근본이요 또 전체의 중심의 근본이요 또 전작용의 외력에 대한 평형의 기본지점이다. 우리가 현과학 시대에 처하는 생활과정에서 수학을 떠나서는 그 기본발전의 궤도를 잡을 수 없는 것이다.

 
복잡다단한 현실사회의 구성의 기초로 수의 단위인 하나를 중심하고 그 중심을 주로삼고 전개시켜 대수의 실체를 자아내는 것은 우리가 잘 아는 바이다. 그러므로 무슨 존재의 기본을 세우기 위하여는 하나의 존재의 확정적 존립이 중대한 것이다. 이 존재가 결정되면은 다시금 하나로부터 증수의 중대요소를 가감조합하여서 나가는데 발전이 있는 바이며 발달이 있는 바이다.

 

그렇다면 모든 사물의 근본을 추측하려 할적에 하나되는 단위적 근본이 절대 중요 요구요소이다. 이 요소의 결정은 우리가 중대 중대관계를 시작케하는 외부적 동작을 결정하는 기인이 되는 것이다. 이 근본이 즉 외부의 동작을 자유궤도로 옮겨주는 중심점이다. 이 중심점이 공식의 기본단위며 타사물체에 미처주는 제일존재다. 이 존재가 제이존재까지 도달케하는 결정적 중심점으로 되는 바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제이존재의 중심요구는 무엇인가 하면 제일존재의 결정적인 단위로부터 끊을 수 없는 관련된 증수단위라 할 수 있는 바이다. 이와 같이되어 기본적 단위수로부터 무한수까지에 도달하는 진급과정의 표시가 공식이라 한다.  그렇다면 현사회의 모든 존재의 자체는 단위를 떠나 또 공식원리를 떠나서는 존재의 결정적 존립을 보장할 수 없는 바이다.

 

그런고로 현실체사회의 제사물은 단위를 중심한 공식발달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것이다. 즉 현세기 문명도 단위를 중심한 공식발달이다. 그러나, 결정적 론리를 내린다면은 현과학세계도 단위를 토대로 한 공식발전세계이다. 그런고로 사물의 존재를 인정할진대 근본 하나의 단위로부터 증수적 단위까지가 일평선 노정을 이탈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이 일평선 노정이야말로 타아닌 각단위의 공통노정됨은 사실인 것이다. 그런고로 이 노정의 어느 부분에 서서 좌우를 혹은 상하를 잡아서 자기존재를 결정짓고자 할 때는 자기는 독립적 존재와 같은 것이다. 실상은 우가 있고 좌가 있고 상이 있고 하가 있음을 누구나 부인 못한다.

 
그렇다면 좌우의 존재와 또는 상하의 존재에 대하여서는 지금 자아의 결정적 해결을 짓고자 할 적에 좌도 우도 상도 하도 모두다 결정적 해결의 간접으로 성립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지금 자아와 즉 하나를 중심하고 고찰하려 할 적에 나아닌 타의 존재의 확정을 요케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고보니 큰 문제는 자기 하나를 공식의 근본되는 단위의 실격존재로 되어지는 것이 필연적 요구조건인데 이 조건을 우리 인생은 즉 나는 어디서부터 잡아야 하는가 하는 것이 중대 과업이며 의무이다. 이 과업과 의무를 다하는 근본단위라는 실체를 알고나게 될 때 타에 대한 근본실체단위로 역시 관련적으로 해결됨이 사실이다. 그러니 만유에 있는 존재물은 한 공통노정(창조기준)을 넘어 존재할 수 없는 사실은 명백하다.

 
이 공통노정은 즉 평형적 노정인 동시에 결정적 어떤 존재에도 기본되는 안정점이다. 이 점에 도달하여서만이 단수 하나 즉 나로부터 대수 즉 타에 영향되는 근본원리가 해결되는 것이다. 이 해결을 완전히 받았다 할진대 그 자체는 무한한 타자체까지 직결되어 있는 자기 사명을 다하였다고 할 수 있다. 만약에 이 사명을 감당치 못하였다고 하면은 자기는 타자체의 존재할 수 있는 필요적 요소를 파하는 존재이니 어찌 그 범죄적 추궁을 받지 않으랴.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자아에 대하여서 천주(실체세계우주+하날무형세계)와 여하한 관계적 립장에 있는가가 해결의 문제인 동시에 일대고심되는 사실의 과업이다.

 
이상 예를 보면은 과학은 유형체를 공식으로 찾는 반면에 그 단위가 실체적인 유형이니 문제는 그리 난하지 않으나 우리 인생은 그 외에 무형의 활동작용을 무시하거나 포기하거나 할 수 없는 타력의 힘의 작용과 충동을 부인 할 수 없는 순수한 량심적 작용의 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므로 자아를 중심하고 어떤 단위를 근본하고 공식적 원리로 나에게 추궁시켜주는 근본 단위체 되는 제일존재를 인식치 않을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인식을 보아 자아의 존재를 표징케 될 때 자아라는 존재는 벌써 제이존재에 처하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인생은 량심이 있나니 이 량심이 자아에 존재한다는 것은 누구나 부정 못한다.

 
그렇다면 량심이 바라는 바는 자체 개성존재와 타성적 존재간에 절대적인 단위가 평형선 노정을 통하여 공동한 리상체를 향하여 어떤 사명적 책임감을 추궁시켜주는 큰 힘이 흐르는 것은 사실이다. 이 사실본체를 인간의 근본단위본체라고 할 수 있는 세밀하고 고상한 존재의 근본이라는 것을 논할 수 있다. 이 존재를 말하기를 량심 본체이라고 하거나 또는 절대선이라고 하거나 또는 하나님이라고 하거나 명칭의 문제가 아니고 존재의 결정적 사실의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내 良心이 어떤 最善의 目的을 達成하기 위하여 絶對的 共通單位와 같은 公式原理를 向하여 움직여지는 事實이 즉 絶對中心의 力이요 理想完成을 向하여 나아가는 過中에 서 있다는 事實을 알 수 있다. 이 絶對的 力을 第一存在라 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이라 할 수 있다. 이 絶對的인 力은 理想本體까지 到達케하는 作用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第一存在로부터 第二存在 第三存在등을 통하여 共通되는 絶對單位體까지 즉 個性的 絶對單位가 完成할 때까지 力은 作用하는 바이다. 이 良心에 作用하는 힘을 중심하고 나아가는 無形實體로부터 有形實體에로 平衡相衡이 없는 路程을 要求하며 나아감은 우리는 感觸을 보아서라도 알 수 있는 바이다. 이렇게 實行하면은 自我를 完成하는 길인 同時에 左의 第一存在, 右의 第三存在를 完全存在시키는 使命的 責任을 다하게 된다는 것이 前例로 잘 알 줄 안다.


이 關聯的 路程은 科學世界의 公式과 한가지 原理原則으로 秩序整然한 天宙體形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無形體인 第一存在(原理)로부터 自我와 第三存在등을 살펴보면 根本 하나의 하나님으로부터 單數로부터 複數에로까지 共通的 路程은 無形世界로부터 有形世界로까지 有形으로부터 無形으로한 回路의 通性을 알 수 있다. 그런고로 實體世界는 사람과 萬物의 展開를 말한다. 이 有形界는 無形世界의 表示的 影體로서 發展시키고자 하는 것이 즉 創造的 意義이다. 簡單히 表示하면은


              神(하나님)=사람+萬物世界이라고 表示한다.

 
그렇다면 創造한 意義는 하나님 自體 하나이나 性에서는 兩性이었다. 이 하나님의 自體인 自我(하나님)를 複數體系로서 벌려 놓은 것이 創造的  根本意義이다. 實體世界+사람과  無形世界+하나님과는 相對로 되 全部를 共通하게 하나님의 本意軌道로서 無에서 有에로 完全 授受하는 路程에 完全對像存在의 目的을 達成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創造란 것은 하나님의 性品 二性 즉 男性 女性 즉 陽性 陰性의 自體를 無限小에서 無限大까지 벌려 놓은 것이 天宙의 眞狀이다. 그런고로 무슨 事物體에서라도 이 性品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天理니 그것은 根本의 뜻에서부터 始作됨의 事實을 証明하는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에서 始作하여 複數로서 되었고 이 複數存在는 다시금 完全한 本性인 完全單數로 歸因케하여 第一單數로부터 單位複數로서 繁殖增大케 함이 根本 하나님의 理想으로 되었다. 그 理想의 中心點이 사람을 중심하고 天宙創造 하였음을 알게 될 때와 우리 사람과 하나님과의 關係가 큰 重大問題다. 그래야만이 우리 人間問題 根本 解決 問題策으로 結斷짓는 바이다.

 
하나님은 뿌리고 사람은 줄기와 가지고 萬物은 葉部이다. 그러므로 우리 사람은 하나님을 닮기 위하여 마음으로 살고 萬物들은 사람을 돕기 위하여 사람에 取게 되어 根本体 하나님의 뿌리를 돕기 위하여 사람한테 取케 될 때 하나의 關聯作用은 반복되어 根本完成을 돕는 것이 創造的 中心 意義다.

 

이런 創造原理로 되어진 個性眞理体 人間이 찾아 나아가는 眞理라는 것까지와 그 眞理와 하나님과의 이상까지에 대한 根本 攝理路程을 찾아서 대수가 總結된 단수로 歸結하는 全部를 알아 볼 수 있다. 즉 天宙도 合하면 同性體로 하나되고 헤치면 無數하게 된다. 이것에 加減함의 妙味가 天宙의 原理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創造하신 天宙라고 하는 그 속에는 極小로부터 極大까지가 무단히 秩序整然한 創造的 相對性 原則과 對像原理 完成으로써 配列됨이 즉 하나님의 存在의 根本부터 萬物存在의 根本과 一實通知하여 加減하여 있음을 누구나 알 수 있는 事實이다.

 

이 事實을 찾아볼 때에 그 深大 深廣 深高한 妙理를 어느 方向으로 보든지 禁知無數이니 그러므로 天宙 전체는 神妙한 妙理로 전개되나 그 妙理에 대하여 내 자신이 單位로 되어 同形體로 설 수 있으며 對할수 있을적에 무한한 新眞理가 出現됨을 體驗할 수 있는 바이다. 그러나 過今을 통하여 이런 新眞理가 다시금 要求되는 바이다.


그 眞理本體에 대한 眞狀에 대하여는 體証의 重大性을 要求하는 世界이니 즉 科學的이 要求됨으로 다시 말하면 公式的 要求가 추구된다. 그 眞理本體야말로 現實的 立場과 未來에 대한 現實과의 如一한 活味를 不斷히 體得케함이 充分하여야 하며 發展할 수 있는 珍味와 衝動이 現實的 自我生活을 통하여 生涯로 生存의 理想을 連知함이 없다 할진대 生存의 要素임을 刺戟못하나니 그러므로 이 眞理本體야말로 直接인 同時에 理想인 同時에 永遠할 수 있는 理想의 實我를 把握하는 公式됨의 중요한 요구의 本意이라 아니할 수 없다. 이 과학적인 原理를 통하여 보여지는 創造主의 攝理와 인간의 중심으로 되어 萬 天宙의 창조적

 
意義 等等에 대한 根本問題며 또 그에 대한 重要 解決이 되나니 그 중요함이 철학의 근본이면서 宗敎理念의 窮極의 점이면서 萬 인간이 찾고자하는 天宙의 根本이 되나니 이 근본이 大衆人間의 바라는 바의 理想인 터이며 또 生存의 근본이 됨이니 누가 피할수 없는 公理니 그 公理가 바로 우리 전부의 해결을 초래하여 주는 근본 問題點이다.

 
그러므로 나는 뭇 人生에게 대하여서 인간이 찾아야 할 重大要素를 세상에 전할려는 바이니 전함을 받은 자는 靈을 통하여서 알려지는 사실을 肉을 통하여 能知할 수 있는 유일한 眞理니 그야말로 누가 反駁할 수 없는 天理原則이다. 善과 良心을 사랑하는 사람일진대 본 중요문제를 解決하기 위하여 靈的으로 努力이 조금만 있으면 旣必코 指明함이 有함으로 누구든지(특히 信仰理想을 바라는 자는 빠름) 解決됨으로 決定的인 實體證據로서 天宙理想의 本路를 찾게 될 터이니 어찌 이 根本을 찾지 않으랴. 그러면 지금부터 根本眞理를 알고 찾는 데까지의 經路를 살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