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타는 즐거움
2025. 3. 13. 21:42ㆍ삶이 깃든 이야기/나의 이야기

이 나이에도 여전히 질주 본능은 살아있다.
삶의 활력소랄까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탁 트인 길을 달리면 마음이 평온해진다.
바람을 가르는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상쾌하다.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나서면 마음이 젊어지는 것 같고 세상이 새롭게 보인다
천천히 달리면서 풍경을 느끼고 바람을 호흡하고 가끔 쉬어가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큰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