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전 선사 박물관에서의 교육
2011. 4. 13. 20:08ㆍ삶이 깃든 이야기/힐링연천
아직도 마무리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오픈 하기 전에 교육이 필요 했음인지 해설사들을 박물관으로 불러들여 이한용 학예팀장의 교육이 한나절 있었다.
박물관 건립에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무엇이 그리 바뻤는지 현장에 오기는 오늘이 처음이다. 자동차 운행중 멀리서 외형만 차창에 스쳐 지났을 뿐..
국제적인 현상공모를 통해서 지은 건물답게 기대를 저 버리지는 않았다. 독특하고 품위가 느껴지는 건물, 마치 전시관 밖으로 걸어 나올 것만 같이 머리카락 한올,골격, 주름 하나까지 생생한 고인류의 모형, 사자를 비롯한 박제된 동물들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 모습들이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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