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벌도리의 후손
2012. 6. 28. 20:59ㆍ삶이 깃든 이야기/힐링연천
6부촌장중에 한 사람인 소벌도리는
박혁거세를 옹립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잘 알려진 알천공은 소벌도리의 후손이다.
그 알천공의 후손이라면서 자신을 소개한 '소현미'씨 진주 소씨라고 한다.
함께 사진 찍기를 원해서 한컷...
그녀의 조상은 박혁거세를 도와 천년 왕국을 세우고
그렇게 최 장수국가인 신라가 막을 내린지도 어언 천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마지막 임금이었던 경순왕릉에
소벌도리의 후손인 그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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