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두루미의 처절한 비행
2010. 8. 28. 20:32ㆍ삶이 깃든 이야기/나의 이야기
겨울이면 이 곳 연천은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두루미를 볼 수 있다.
아름답다고만 생각한 두루미의 삶이 이토록 처절한 것을 볼 때에 눈물이 난다.
환경이 파괴 될 수록 그들이 서식할 자리가 점점 제한을 받을 것이다.
누가 인생이 고행이라 했던가?
생명을 가진 것들은 미물이라 할지라도 그 생존이 그토록 처절한 것임을.......
'삶이 깃든 이야기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 좋은 날 (0) | 2010.10.15 |
---|---|
평화로운 임진강 (0) | 2010.09.07 |
석유 걱정 안해도 되는세상 ?| (0) | 2010.08.30 |
백령도의 추억 (0) | 2010.03.06 |
해설사 워크숍(제주도) (0) | 2008.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