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편 참인간 - 제3장 참인간으로 복귀하는 길_ 2절

2013. 3. 6. 14:23참사랑 영원까지/천성경

2절 축복을 통한 복귀의 길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세상의 것을 다 부정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생명을 바쳐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자기 생명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생명력이 비례적으로 투입되어 들어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의 생명과 자신의 생명이 일체가 되면 비로소 타락하기 전의 아들로서,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아들로서 복귀됩니다. 이렇게 하여 믿음의 기대가 세워집니다. 믿음의 기대가 세워졌다는 것은 조건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을 불신함으로써 타락했던 것을 믿을 수 있는 아담의 자리, 즉 소망적인 아담의 자리에 다시 선 것입니다. 이렇게 된 후에는 사탄과 싸워 실체기대를 세워야 합니다. 아벨의 자리에서 가인을 굴복시켜야 합니다. 사탄과 주먹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사랑으로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탄이 열만큼 사랑하면 나는 열다섯만큼 사랑하고, 사탄이 열다섯만큼 사랑하면 나는 스물만큼 사랑해야 됩니다.


메시아를 통한 혈통전환

2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첫째는 부모를 잃어버렸고, 둘째는 사탄의 피를 받았고, 셋째는 사탄의 지배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거꾸로 올라가야 합니다. 믿음의 기대를 이루고 실체기대를 이루어야 메시아를 바랄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외적으로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까지 이루자는 것입니다.


3 아담이 믿음을 잃어버렸고 실체를 잃어버렸으니, 믿음의 기대를 찾고 실체기대를 확보한 다음에야 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담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냐? 먼저는 믿음을 잃어버렸고, 그다음에는 실체를 잃어버렸고, 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세 가지입니다. 이것을 찾자는 것입니다.


4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믿음의 기대를 세워야 합니다. 믿음의 기대는 자기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닦아 주체적인 입장에 서기 위해 필요합니다. 그다음에는 자기 스스로 목적을 향해 갈 수 있는 자신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되돌아와서 실체기대를 세워야 됩니다. 실체기대는 아벨 앞에 가인을 굴복시키는 기대입니다. 가인은 원수의 자식입니다. 이 가인을 통해 역사적인 투쟁이 벌어져 나왔고, 악의 모체가 뿌리를 박았고, 지금까지 사망의 물결이 역사시대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악의 요건과 악의 편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벨적인 입장, 즉 하늘 편에 선 사람이 반드시 가인 입장에 있는 사람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5 우리가 갈 길은 두 길입니다. 그것은 가인과 자기를 위해 가는 길입니다. 원수를 위한 길까지 거쳐 가야 합니다. 그것은 가인을 수습해서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실체기대란 무엇이냐? 아벨이 자신의 길을 닦았다 하더라도 가인을 완전히 굴복시키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가지 못합니다. 원수를 이끌고 가야 합니다. 원수와 싸우며 가는 것이 아니라 원수를 이끌고 가야 합니다.


6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복귀하여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이루는 것은 원죄를 벗기 위해서입니다. 원죄를 벗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권과 사랑권 내로 새로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접붙여야 됩니다. 돌감람나무를 참감람나무로 만들기 위해서는 돌감람나무를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돌감람나무와 같은 인간들을 참감람나무와 같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자체를 부정하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긍정, 전폭적인 긍정을 제시하는 과정을 거쳐 넘어가야 됩니다.


7 인간은 완성 기준에 들어갔다고 해도, 이것은 아직도 혈통적으로는 완전히 청산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은 것이므로 혈통적으로는 아직 청산되어 있지 않습니다. 혈통적 청산을 하는 데는 반드시 메시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타락한 인간에게는 절대로 필요합니다. 최후의 문제는 어떻게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만들어 메시아를 통해 자신이 혈통전환을 이룰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8 신앙생활을 할 때는 무엇을 표준 하고 믿어야 하느냐? 인류조상 아담 해와보다도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싸워야 되는데 누구하고 싸워야 되느냐? 형제끼리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사탄하고 싸워야 됩니다. 무슨 새로운 선한 일을 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사탄이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선한 일을 하려고 할 때는 사탄도 나타나지만 하나님도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은 선악의 중간 위치에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악을 굴복시키고 선을 남김으로써 악이 자동적으로 순응하는 자리에 서야만 선한 사람이 됩니다. 그것을 원리적으로 말하면 실체기대 완성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탄과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사탄을 이겼으니 상을 받아야 됩니다. 세상에서는 무슨 상패를 주고 부상으로 돈을 주고 하지만 그런 시시한 상이 아닙니다. 상은 상인데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상으로 받는 것입니다.


9 타락한 인간은 메시아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우리를 다시 낳아 주기 위한 부모로 오시는 분입니다. 생명이 아니라 사랑을 통해 낳아 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부자관계를 중심삼은 부모도 부모이지만, 본래 사랑의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하늘을 대표해서는 하나님이 사랑의 주체라면, 땅을 대표해서는 아담이 사랑의 주체입니다. 아버지가 사랑의 주체라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사랑의 주체이기 때문에 그 주체 되는 아버지 앞에 상대 되는 어머니가 나와야 됩니다. 이것을 두고 기독교에서는 아직까지 찾아지지 않은 아버지 어머니의 자리를 찾아 나오는데, 그 길을 이렇게 찾아가야 한다고 결정적으로 가르쳐 준 것이 신랑 신부 이념입니다.


축복의 기원과 가치

10 인류조상인 아담 해와가 타락했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타락했다는 것은 떨어졌다는 것이요, 떨어졌다는 것은 불합격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병이 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기쁨의 역사가 아니라 슬픔과 눈물의 역사로 출발했습니다. 그러한 자리가 복 될 수 없는 자리임은 틀림없습니다. 축복이라는 말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느냐? 축복의 역사는 아담 해와로부터 시작해야 될 것입니다. 축복받는 사람과 축복하는 사람이 있는데, 축복받는 사람이 아담 해와라면 축복하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이 축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은 축복을 해줘야 됩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해줌으로써 그 축복이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연결되어 인간과 관계를 갖기 때문에, 그 축복은 하나님의 것이 되는 동시에 인간의 것이 됩니다.


11 아담 해와가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복귀노정에 있어서도 부모로 말미암아 복귀해 들어갈 수 있는 축복의 기원이 되는 곳은 장성기 완성급입니다. 여기서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또 축복을 받은 다음 거기서 완성 단계의 기준에 서려면 7년이라는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이 과정은 선생님 자신도 거쳐야 되고 여러분도 거쳐야 됩니다. 우리는 모두가 이 과정을 거쳐야 되는 공동운명을 가졌습니다.


12 축복이라는 말은 통일교회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이 말은 지금까지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해 나오면서 마음속에 지니고 이것이 실천되기를 바라며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를 창조하고 그들에게 축복해 주며 그 뜻이 이뤄지기를 바라던 것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축복을 아직까지 그 누구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서글픈 입장에서 축복이 실천되기를 소원 중의 소원으로 고대하면서 지금까지 역사과정을 거쳐 나왔습니다. 4천년의 역사과정을 거친 후 하나님이 본래부터 주고 싶었던 축복을 최후로 결행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섭리역사를 했지만, 예수님 역시 그 축복의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하고 십자가에 돌아갔습니다. 그 이후에도 기독교 역사과정 속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면서 싸워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그 하나님의 소원을 풀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소원의 한 날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난길을 걸어왔지만 아직까지 그날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러기에 이 한 날을 찾는다면 그날은 역사적인 해원성사를 할 수 있는 날이요, 하나님의 역사적인 소원을 성취하는 날입니다.


13 타락이 장성기 완성급에서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원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타락한 반대의 경로를 통해서 되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 해와는 사랑의 문제를 중심삼고 타락했기 때문에 우리의 복귀노정에 있어서도 그 기준에 도달했다면 반드시 사랑의 문제를 중심으로 해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는 사탄의 부모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사랑의 문제를 극복하려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으로 한 참부모의 사랑에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것을 극복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타락한 부모의 혈통을 이어받은 타락권에 있는 인류는 최후에는 부모를 맞아 종적으로 하나되어 타락권을 극복하는 길을 더듬어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원리의 입장입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것은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남녀가 짝짓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서 하고 있는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축복은 자기 나름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종적 중심인 부모를 중심으로 해야 됩니다.


14 인간이 타락함으로 인해 먼저 만물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실체가 사탄에게 더럽혀졌습니다. 그리고 심정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이 모두를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만물의 문제, 실체의 문제, 심정의 문제를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해결하여 완성기간을 통과하지 않으면 완성 기준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원리원칙입니다. 만물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고, 실체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심정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것을 횡적으로 보면 만물은 소생이고 실체는 장성이며 심정은 완성입니다.


15 인간은 축복이라는 말에 최고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자기 사업이 잘되면 축복을 받았다, 복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혹은 좋은 아들딸을 가졌으면 그 사람 복 받았다고 합니다. 축복을 받는 사람은 남자 여자입니다. 남자에게 최고의 복이 무엇이고, 여자에게 최고의 복이 무엇이냐? 첫째는 생명의 인연이 맺어질 수 있는 자리에서 사랑의 인연이 출발합니다. 이것이 가장 귀합니다. 그다음에는 생명이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 생명의 중심 되는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과 결속되고, 사랑이 우리만의 사랑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과 결속되어 사랑의 이상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가 최대 축복의 자리입니다. 그 기반 위에 이상을 그려 가는 삶이 축복입니다.


16 축복은 천지부모의 인연을 내가 계승받는 것이고 상속받는 것입니다. 천지부모의 인연,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지를 창조해서 아담 해와와 맺으려던 심정적 인연이 맺어지지 못했던 것이 맺어짐으로써 천세만세에 후손을 번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천세만세에 하나의 세계를 만들려고 했지만 그것이 되지 않았는데, 그것을 다시 계승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를 대신 계승받는 자리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지금까지 사탄세계에서 싸워 승리한 영광스러운 훈장과 훈패와 모든 위업, 승리했던 위업, 그 간판을 전부 씌워 상속하는 것입니다.


17 역사 이래 가정적 구도의 도리를 비로소 체계적으로 잡아 놓은 곳은 통일교회뿐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은 가정이 구원을 받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을 이루는 행사가 합동결혼식입니다. 세상에서 비웃고 별의별 소리를 다 하지만, 이 축복의 내용이 얼마나 멋지고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륜과 인륜, 천정과 인정이 합한 참아들딸의 모습으로 참장남과 참장녀의 위치에서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을 중심한 지상생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 이 땅 위에 태어난 참된 인간으로서의 목적을 완성하고,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소기의 목적이 달성됩니다. 이 길이 참사람이 가야 할 길입니다.


18 우리는 지금까지 복귀의 인연을 따라 에덴에서 타락하던 아담 해와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고 참된 부모의 공적의 터전 위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이 갖지 못한 민족의 기준을 대신할 수 있고, 종족의 기준을 대신할 수 있고, 가정의 기준을 대신할 수 있고, 부부의 기준을 대신할 수 있는 권내에 있습니다. 그런 권내에서 부모의 말과 생활과 심정에 절대 일치하는 신앙 기준을 따라가면 무난히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수 있습니다.


19 여러분이 누구를 중심삼고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부모입니다.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참부모입니다. ‘나는 참부모의 인연을 중심삼은 피 살을 갖고 나왔다. 어떠한 힘도 이 인연을 끊을 수 없다.’라고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신념을 갖지 않고 축복을 받으면 벌 받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이 조건에 걸려 넘어가는 날에는 비참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은 역사를 대표하고 선한 조상들을 대표해서 나타났습니다. 선한 조상들과 이 시대의 자기 종족을 대표해서 나타난 엄숙한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20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완전히 부활된 자신이 손끝에서 발끝까지 살아 있는 자체를 느끼면서 감사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 하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발끝에 별의별 것이 다 얽매여 있으니 여러분은 이러한 현실을 박차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길이 아무리 천신만고의 수난길이라 해도 건너가야 할 운명길인데, 가지 하나도 붙잡을 수 없는 꽉 막힌 과정에서 지금까지 그 구렁텅이에 떨어져 죽은 사람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거기에서 수많은 개인과 가정이, 종족이 망했고, 수많은 나라가 망했습니다. 그 벼랑에서 전부 죽어 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벼랑이 있는 골짜기에 다리를 놓아 줄 수 있다면 그것은 나라를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이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이런 고귀한 가치의 인연이 참부모로 말미암아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천지를 한꺼번에 갖다 준 것보다도 더 귀한 것입니다.


21 여러분의 피 속에는 사탄의 피가 준동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가까이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갖추지 못한 자기 자신의 부끄러움을 자탄하고, 이것을 저주하고 밟고 난 후에 이 자리에 와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부모님이 아픔을 겪고 있는 이 길을 사랑하는 마음, 감사에 사무친 마음을 갖고 가야 합니다. 이 길은 여러분의 생각과 여러분의 머리로 비교해서 좋고 나쁨을 결정짓는 길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새로이 혈통을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핏줄이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축복의 자리는 세계에서 제일 좋은 자리입니다. 그 축복의 자리는 여러분 자체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부모님의 사랑에 의해서 완성됩니다. 자식이 부모의 품에서 태어나면 잘났든지 못났든지 그 부모의 형태를 닮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에서는 참부모의 도리를 가르쳐 줍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는 복 중의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