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해설] 타락론(2) : 인간 타락의 동기와 경로는 무엇인가?

2013. 1. 8. 10:52참사랑 영원까지/원리해설

죄의 뿌리에서 뱀은 곧 해와를 타락시킨 천사를 비유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인간타락의 동기는 천사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에덴동산에서 인간 조상과 어떠한 동기와 경로에 의해 타락되었을까요?

이 문제를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먼저 천사에 관한 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천사는 천지창조 이전에 지음 받은 피조물입니다

모든 존재는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천사세계를 다른 어떤 피조물보다도 먼저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 26절에 씌어 있는 천지창조(天地創造)의 기록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스스로를 복수(複數)로 부르신 것입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많은 신학자들의 해석대로 삼위신(三位神)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고, 인간보다도 먼저 창조되어 있었던 천사들을 포함시킨 입장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사환으로 지음받았습니다

하나님은 피조세계(被造世界)의 창조와 그의 경륜(經綸)을 위하여 먼저 천사를 <부리는 영> 즉 사환(使喚) 으로 창조하셨습니다(히 1 : 14). 그러므로 천사는 아브라함에게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고 하는 하나님의 중대한 축복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창 18 : 10), 또한 천사는 요셉에게 "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고 했고 마리아에게는 "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고 그리스도의 잉태에 관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마 1 : 20, 눅 1 : 31). 그리고 옥중에서 쇠사슬에 묶여 있는 베드로를 풀어 성 밖으로 인도하기도 하였습니다.(행 12 : 7∼10)

이밖에도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천사가 활동한 예는 성서에서 무수히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22장 9절에는 천사가 자기 자신을 '종'이라고 하였고, 또 히브리서 1장 14절에는 천사를 '부리는 영(靈)'이라고 기록하여 놓았습니다.

천사는 하나님께 송영을 드리는 존재로 지음받았습니다

계시록 5장 11절에는 "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고 하였고 계시록 7장 11절에는 "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종인 동시에 인간의 종으로 지음 받았습니다

창조원리로 볼 때 하나님은 인간을 자녀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 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 천사에 대한 주관권도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천사도 주관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6장 3절을 보면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일이랴" 고 하였습니다. 인간에게는 천사를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계(靈界)를 통하여 영적인 오관이 열린 사람들은 수많은 천사들이 낙원(樂園)에 있는 성도들을 옹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도 역시 천사가 인간에 대하여 시종적(侍從的)인 관계를 말해 주는 하나의 좋은 예인 것입니다.

영적 타락과 육적 타락

하나님은 인간을 영적인 부분과 육적인 부분으로써 창조(創造)하셨기 때문에, 타락에 있어서도 영육(靈肉) 양면의 타락(墮落)이 성립된 것입니다. 천사와 해와와의 혈연관계(血緣關係)에 의한 타락이 영적 타락이고, 해와와 아담과의 혈연관계에 의한 타락이 육적 타락인 것입니다.

천사와 인간 사이에 과연 성적인 관계가 성립될 수 있을까?

인간과 영물(靈物)과의 사이에서 느끼는 모든 감성은 어떠한 점에서나 실체적인 존재 사이에서 느끼는 그 감성과 조금도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인 역사를 벌이는 영통인의 경우 현실적인 사건보다 더 강렬한 몸짓이나 호소로 몸부림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과 천사와의 성적 타락은 사실상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사회에서도 지상인간들이 영인(靈人)들과 결혼생활을 하는 예가 왕왕 있습니다. 저는 과거에 어떤 부인으로부터 전화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부부가 잠들 무렵 비몽사몽간에 가위눌린 상태가 되었을 때 어떤 남자가 들어와 성적관계를 가지게 되는 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참으로 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서에도 천사와 인간과의 밀접한 관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천사(天使)가 야곱과 씨름을 하여서 그의 환도뼈를 부러뜨렸다는 예(창 32 : 25)와 함께, 천사가 아브라함의 가정에 나타나 고기를 먹었다는 사실(창 18 : 7)과, 또 롯의 집에 찾아온 두 천사가 롯이 대접한 무교병(無酵餠)을 먹었을 뿐 아니라, 그 성 백성들이 그 천사를 보고 색정(色情)을 일으키어 롯의 집을 둘러싸고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창 19 : 5)고 외친 사실들이 좋은 예인 것입니다.

영적 타락 의 동기와 경로

하나님은 천사세계(天使世界)를 창조하시고(창 1 : 26), 누시엘(啓明星이란 뜻, 사 14 : 12)을 천사장(天使長)의 위(位)에 세우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치 아브라함이 이스라엘의 복(福)의 기관이 되었던 것같이 누시엘은 천사세계의 사랑의 기관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독점하는 것과 같은 위치에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자녀로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에는 종으로 창조된 누시엘보다도 그들을 훨씬 더 사랑하셨습니다.

사실상 누시엘은 인간이 창조(創造)되기 전이나 후나 조금도 다름없는 종에게 주어지는 사랑을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자기보다도 아담과 해와를 더 사랑하시는 것을 보면서 사랑에 대한 일종의 감소감(減少感)을 느끼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아침부터 노동을 한 일꾼이 자기대로의 상당한 노임(勞賃)을 다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와서 적게 일한 일꾼도 자기와 똑같은 노임을 받는 것을 볼 때에 자기가 받는 노임에 대한 감소감을 느꼈다고 하는 성서(聖書)의 예화(마 20 : 1∼15)와 같은 입장인 것입니다.

이러한 입장에서 사랑의 감소감을 느끼게 된 누시엘은, 자기가 천사세계에서 가졌던 사랑과 동일한 것을 인간세계에 대하여서도 그대로 가져 보고자 해와를 유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곧 영적 타락(靈的墮落)의 동기였습니다.

피조세계(被造世界)는 하나님의 사랑의 주관을 받도록 창조되었습니다. 따라서 사랑은 피조물의 생명의 근본이요, 행복과 이상(理想)의 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랑을 많이 받는 존재일수록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종으로 창조된 天使가 하나님의 자녀로 창조된 해와를 대할 때, 그가 아름답게 보였던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더구나 해와가 누시엘이 유혹에 끌려오는 빛을 보였을 때, 그는 해와로부터 말할 수 없는 사랑의 자극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되자 누시엘은 죽음을 무릅쓰고 더욱 해와를 유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랑에 대한 과분한 욕망으로 인하여 자기의 위치를 떠난 누시엘과, 하나님과 같이 눈이 밝아지려고 때 아닌 때에 때의 것을 바란 해와가(창 3 : 5∼6) 서로 상대기준(相對基準)을 조성하여 수수작용(授受作用)을 하게 되었으므로, 그로 인한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은 그들로 하여금 불륜(不倫)한 영적인 정조관계(貞操關係)를 맺게 하였던 것입니다.

오늘 날 사회현상 가운데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원조교제입니다. 지난 11월 26일자 보도에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돈을 주고 10대 소녀들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30~40대 남성 6명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모 중소기업 영업부장인 A씨는 약 6개월 사이 소녀 1명과 20차례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S사와 K사 등 대기업 직원들도 1~5차례씩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중년남성들은 타락한 천사장 누시엘의 실체와 같은 자리에서 10대 소녀를 유혹하면서 목숨을 걸 정도로 자극적인 기쁨을 느끼게 되고 10대 소녀들은 때 아닌 때에 과분한 욕망으로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목숨을 걸고 비윤리적인 정조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일체를 이루면 서로 그 대상으로부터 그의 요소를 받도록 창조된 원리에 의하여 (창 3 : 7), 해와는 누시엘과 사랑으로써 일체를 이루었을 때, 누시엘의 요소를 받았던 것입니다.

첫째로 그는 누시엘로부터 창조목적(創造目的)에 대한 배치(背馳)로 말미암은 양심의 가책에서 오는 공포심을 받았습니다.

둘째로는 자기가 본래 대해야 할 창조본연(創造本然)의 부부로서의 상대자는 천사가 아니고 아담이었다는 사실을 감득할 수 있는 새로운 지혜를 그에게서 받게 되었던 것이다. 당시 해와는 아직도 미완성기(未完成期)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그 자체로서는 이미 완성기(完成期)에 처해 있었던 천사장(天使長)에 비하여 지혜가 성숙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는 천사장으로부터 그 지혜를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원조교제 등으로 탈선한 10대 소녀들의 정신상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원조교제 등 탈선의 주체가 된 남성들로부터 양심의 가책으로부터 오는 불안공포와 더러운 타락성을 순수한 10대 소녀들 영혼에 깊숙이 뿌리내리게 하는 것입니다.

육적 타락의 동기와 경로 및 결과

아담과 해와는 완성하여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영원 불변 절대적인 부부를 이루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해와가 미완성기에서 천사장(天使長)과 불륜(不倫)한 혈연관계(血緣關係)를 맺은 후에 바로 이어서 아담과 부부의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아담도 역시 미완성기에서 타락되었습니다.

이미 타락한 해와는 타락한 천사장과 부부관계를 맺은 더럽혀진 몸인데 그 몸과 관계를 가진 아담은 해와와 한 몸이 되는 자리에 떨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 전서 6장 16절에는 "창기와 합하는 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일렀으되 둘이 한 육체가 된다 하셨나니"라고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의 타락은 바로 사탄이 실체인 몸을 쓰게 된 타락행위인 것입니다. 이렇게 때 아닌 때에 사탄을 중심삼고 아담과 해와 사이에 이루어진 부부관계는 그대로 육적타락(肉的墮落)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따라서 해와는 천사와의 영적인 타락에서, 양심의 가책으로부터 온 공포심과 자기의 원리적인 상대가 천사장이 아니고 아담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새로운 지혜를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해와는 그제야 자기의 원리적 상대인 아담과 일체를 이룸으로써 하나님 앞에 다시 서고, 또 타락으로 인하여 오게 된 공포심을 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담을 유인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육적 타락의 동기인 것입니다.

이 때에 불륜한 정조관계(貞操關係)에 의하여 천사장과 일체를 이루었던 해와는 아담에 대하여 천사장의 입장에 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담은 해와의 눈에 매우 아름답게 보여졌습니다. 그러므로 해와에게는 아담이 자기를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의 대상으로 보여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해와는 자기를 유혹하던 천사장과 똑같은 처지에서 아담을 유혹하였습니다. 아담이 누시엘과 같은 입장에 서 있었던 해와와 상대기준을 조성하여 수수작용(授受作用)을 함으로써 일어났던 비원리적인 사랑의 힘은, 아담으로 하여금 창조본연(創造本然)의 위치를 떠나게 하여, 마침내 그들은 육적인 불륜한 정조관계를 맺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담은 해와와 일체를 이룸으로써, 해와가 누시엘로부터 받았던 모든 요소를 그대로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요소는 다시 그 후손에게로 연면히 유전되어 내려온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되었다 할지라도, 만일 아담이 타락된 해와를 상대하지 않고 완성되었더라면, 완성한 주체(主體)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그 대상(對象)인 해와 하나에 대한 복귀섭리(復歸攝理)는 대단히 용이했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마저 타락하였기 때문에, 사탄의 혈통을 계승한 인류가 오늘날까지 번식하여 내려온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조심해야할 것들

첫째 : 누구의 말을 더 믿느냐?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해와에게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탄의 유혹가운데서 어느 것을 더 믿어야 하는지 판단을 해야 했습니다. 그것도 목숨이 달려있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이 때 육체적으로 스며들어오는 자극적인 기쁨보다는 본심으로부터 오는 불안과 공포를 감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절대로 탈선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해와는 육체적으로 오는 자극적이고 순간적인 기쁨을 위해 영원한 본심의 불안과 공포를 외면해 버렸습니다.

둘째 : 누시엘과 해와의 영적타락, 해와와 아담의 육적인 타락의 동기와 경로 속에서 생겨나는 모든 성품이 타락성이 되어서 그 악한 성품이 후손들에게까지 유전되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평소에 수수작용의 주체와 대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원리적인 주체와 대상과의 수수관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가정을 이루게 될 때는 태초에 타락한 아담과 해와와는 관계가 없는 자리 즉 탕감복귀 된 자리에서 신랑과 신부가 축복을 받고 부부를 이루어 참사랑을 중심하고 가정을 출발할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창조본성을 중심한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영원토록 후손들에게 이어줄 수 있는 혁명적인 새 출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가정연합에서 참부모님을 주례로 모시고 거행하는 합동축복결혼식인 것입니다.

셋째 : 모든 신앙생활에서도 타락의 동기와 경로를 참고하여 잘못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교회에 들어와 중요한 일을 맡아 일하다가 더 능력 있고 훌륭한 인물이 입교한 다음에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이 후배에게 집중되다보면 천사장 누시엘의 타락성이 발동 걸려 교회에 큰 분란을 일으키는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충성한 중심식구는 악마의 실체가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일생동안 신앙하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야 하는데 끝내 타락성을 발현시켜 악마의 실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길을 감에 있어서 하나님께 더 가까운 사람 때문에 시기질투, 교만, 혈기가 저절로 날 만큼 대단한 인물이 나오면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도리어 사랑해 주고 모셔줄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영원한 생명길인 신앙노정에서 잘못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때아닌 때에 사랑의 눈이 밝아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아담과 해와는 타락행위를 통해서 죄악의 눈이 밝아졌지만 요즘은 사탄이 인터넷 등 홍보매체를 통해서 죄악의 눈이 밝아지도록 자극적으로 홍보하는 시대이다 보니 많은 아이들이 무섭게 타락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는 초등학생이 음란사이트를 운영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음란물이나 각종 매체에 관한 법률을 정비하여 어린 청소년들이 때 아닌 때에 죄악의 눈이 밝아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참사랑과 순결의 가치관을 교육하여 건전한 학교생활을 통해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