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기도 - 제13장 평화메시지

2013. 3. 5. 23:08참사랑 영원까지/천성경

 

천성경 증보판 - 참부모님 기도 - 제13장 평화메시지


1. 하나님왕권즉위식 기도

새천년을 맞이하여 13일째를 맞는 오늘, 참천상부모의 왕권즉위식을 거행하고자 원하옵니다. 온 천주의 만상과 모든 존재들은, 그리고 축복받은 천상의 조상들과 지상의 후손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역사적인 한의 탕감시대를 넘어서 제4차 아담권 심정시대를 맞이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지상과 천상이 연결된 천국을 개문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결혼을 잘못하고 참사랑을 반대하고 참생명과 참혈통을 반대하는 부끄러움의 역사를 시작한 한의 역사를 거쳐오기에 수고하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되시며 스승 되시며 왕 되시는 주인 양반을 지금까지 탕감의 길에, 수난 길에 계시게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참부모님이 이 땅 위에 와서 거짓 부모의 모든 잘못된 것을 책임지고 탕감의 역사를 거쳐 해방을 바라보면서 8단계 승리의 권한을 세움으로써 거짓 부모의 실천장이었던 모든 것을 하늘이 인수해 참부모의 승리권으로 최고의 기준에서 혈통을 전환하는 축복의식을 통해서, 사랑의 축복의 은사로써 만국과 온 천주에 연결시켜 해방적 기반을 마련했사옵니다.


심신분쟁의 해방, 부부의 해방, 부자간의 해방, 형제간의 해방, 나라 나라들의 해방권을 거쳐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모든 담들로, 국경들로 막혀 있는 것을 다 헐고 당신의 본연의 창조이상으로 바라보던 자유 해방적 세계, 천국이 지상에서부터 천상세계까지 일원화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참다운 가정, 참다운 종족, 참다운 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지상·천상천국을 연결하였습니다. 이것을 승리의 참부모의 권한과 참스승의 권한과 참왕권의 전체를 대표한 천지 대 창조주 되시는 주인 양반에 결속하여 다시 봉헌하고자 원하는 이 식전을 기꺼이 받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천상세계에 있는 모든 천군 천사들과 축복받고 간 가정들, 지상에 있는 참부모와 연결된 모든 중심가정인 축복가정들과 지상을 중심삼고 영계가 형제인연의 장자권을 다시 복귀한 가운데서, 지상이 장자의 자리에 서 가지고 참부모의 특권적 권한을 중심삼고 타락했던 모든 세계를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전복시킨 승리의 해방권을 맞이했습니다. 천지의 참부모를 중심삼은 해방적 참부모와 지상의 해방적 참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가지고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당신의 소원의 뜻을 탕감·해방함으로 말미암아 이제 하나님 아버지를 참부모가 본연의 기준에 즉위시켜 드릴 수 있는 기쁨의 식전을 봉헌하고자 원하옵니다.


기쁘신 마음을 가지고 역사를 잊고 해방된 승리의 기반 위에 서 가지고 창조본연의 심정을 갖춘 사랑이상으로 일체화될 수 있는 승리권을 중심삼고 만우주에 당신의 나라에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전체·전반·전권·전능의 해방식의 축전을 봉헌하여, 당신이 본연의 자리에 즉위하여 오를 수 있는 이 식을 갖고자 하오니 기쁘신 가운데 받아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참으로 간절히 보고하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2001.1.13)


2. 쌍합십승일 선포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4년 5월 5일, 이날은 쌍합십승일로 책정하여 하늘과 땅이 바꿔지고, 상하가 전환되고, 좌우가 바꿔지고, 전후가 바꿔져 악이, 어두움이 먼저 시작했던 것에서 선을 되찾고, 광명한 승리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정오정착의 천지의 태양, 천지의 부모이신 천지인부모를 모실 수 있는 승리적 본연의 때를 맞이하였습니다.


통일교회의 금년 표어가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 시대의 선포’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평화왕국이 아니라 투쟁의 악한 사탄왕권시대가 되었던 것을 청산하고 참사랑을 중심삼은 평화의 왕국시대로 바로잡을 수 있는 최후의 결전의 날이 왔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선천(先天)시대와 후천(後天)시대가 오늘을 중심하고 바꿔지고, 13수를 중심삼고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보좌의 권한이 지상·천상에 중심이 되어 당신의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의 인연으로 말미암아 일족이 확대된 세계의 자리로서 당신의 통일적인 천하의 사랑의 왕국을 선포할 수 있고, 조국을 선포할 수 있는 대승리의 날을 오늘을 기하여 바꿔는 시대를 맞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쌍쌍으로, 상하도 상중하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 좌우도 좌중우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 전후도 전중후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 천지인부모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고, 모든 것이 하나가 되었으므로 이제 13수를 중심삼고 하나님왕권즉위식과 더불어 40개월을 맞는 5월 13을 기하여 이 모든 것의 해원과 더불어 석방권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보좌와 직결될 수 있는 시대, 천지인부모가 천주·천지·천지인부모로서 무형의 신과 실체의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인격적 신을 대표하여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이상을 갖추어 비로소 안식할 수 있는 날이 되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안식일(安息日)이 아니라 안시일(安侍日)로서 모실 수 있는 이런 때를 맞았습니다. 참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4월과 5월이 합하여서, 왼손과 바른손이 합하여서 열, 십승일을 맞이하여, 천하평정의 기반 위에서 모든 날들이 하루부터 열흘까지 하나님의 날로 주관할 수 있는 자유해방 천지의 시일, 날과 시간과 달과 년으로 엇바뀔 수 있는 이런 해를 맞이하여 천일국 4년 4월과 5월은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두 절기가 쌍이 됨으로 말미암아 거꾸로 도는 시계바늘의 방향을 따라가던 세계가 본연의 시계바늘의 방향을 따라 모든 것이 바로잡혔사옵고, 천지창조의 원리원칙을 중심삼은 이상적 정착 후에는 가정이상의 하나님이 정착할 수 있는 본연의 기준을 세계상에서 설정할 수 있는 최대의 승리권을 갖추어 모든 쌍들이 합하여 가지고 십승일(十勝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날에 있어서 안식일을 종언하고 이제 하나님의 안착과 시의의 날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안시일을 책정하고, 이제 4월을 보내고 5월 들어 첫 번째 맞는 안시일에 4월과 5월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중심삼고 봄절기와 여름절기가 계속됨으로 말미암아, 봄으로부터 시작하여 여름절기를 맞아 이제 130도를 돌아서 가을절기를 거쳐 한대권 내의 세계를 돎으로 말미암아 춘하추동 본연의 기준을 갖추어, 하늘의 봄과 여름과 가을과 겨울을 갖추어 자주적인 모든 날과 해의 전체가 순환하는 모든 천리원칙에 따라 당신의 품에 품길 수 있는 이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두 갈래로 투쟁하던 모든 것을 일소해 버리고 합승 십승일을 정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안착하고 시의할 수 있는 사랑의 조국과 하나님의 평화의 왕국 위에 모든 존재들이 쌍쌍의 존재들로서 아버지의 소유권 내에 치리 받을 수 있는 이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천시대에서 후천시대로 전환할 수 있는, 위에 있던 땅이 내려오고 아래에 있던 하늘이 올라갈 수 있는, 바꿔칠 수 있는, 후천세계로 완전 해방될 수 있는 이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직접 보좌와 더불어 가정이 일체가 되고, 이 땅 위에 만민의 보좌가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일체 될 수 있는 사랑의 천주·천지·천지인참부모, 인격적인 신을 중심삼은 정착의 해방적 시의권을 맞이할 수 있는 안시일을 모시는 이날이 되었사옵니다.


이 모든 날들이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날이요, 개인·가정·국가·세계·천주적으로 축하하는 모든 날들이 하나님의 전권을 찬양할 수 있는 날로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 기초 수를 중심삼고 10배의 단계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천하가 커지는 데 있어서 기원의 표준이 되고, 작은 것은 큰 것을 받들어 더 큰 플러스가 될 수 있는 해방적 승리의 십배, 백배 가호할 수 있는 날의 기원 수를 책정하여 이날을 세웠습니다.


천상세계의 참부모의 직계 아들딸 4남매와 더불어, 4대 성인의 가정과 더불어, 그다음에는 축복받은 모든 종주들과 더불어, 12형제와 120형제와 더불어, 예수님이 소원했던 120족속과 더불어 갈라졌던 모든 것들이 이제 합승 십승일의 기반 위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왕국을, 당신의 주관권 위에 존재하는 모든 전부를 십승일을 기하여 하늘 앞에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만물이 환영하는 가운데서, 어제는 참부모님의 성혼 44돌이었고 4월 19일은 참부모의 날 45회여서 모든 것이 4월, 5월 두 달을 중심삼고 결정지어질 수 있는, 갈라졌던 것이 합승 일체가 되어 승리적 당신의 귀일수인 10수를 중심삼고 천주통일의 출발과 더불어 하늘땅 전체의 날들과 시간, 모든 해의 주인이 당신이 될 수 있는 이날을 당신 앞에 묶어 바치옵니다.


모든 천상세계의 축복가정들과 지상의 축복가정, 천상세계의 직계 자녀들과 땅 위의 직계 자녀들이 하나되어서, 일체 된 가운데서 천수 만수의 중심이 되는 귀일수를 중심삼고 승리의 날을 갖추게 되었사옵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모든 섭리의 끝과 탕감복귀의 노정이 개인·가정·종족을 중심삼고 넘어설 수 있게 되었사옵고, 축복과 만세의 해방권을 맞아 스스로 자기들이 머무를 수 있는 가정의 환경과 국가의 환경과 천주의 환경에서 하나님과 천지인부모를 모시고 태평왕국시대로 영원무궁토록 만세의 만세의 만세의 세계가 되기를 바라오며, 참부모의 이름으로 쌍합십승일 이날을 기해서 모든 전부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봉헌하면서 보고하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2004.5.5)


3. 천주평화의 왕 참부모님 천정궁 입궁·대관식 기도

사랑하는 하늘에 계시는 아버님,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초점에서 천지인부모님이 이 거룩한 천정왕궁을 봉헌할 수 있는 시간을 맞이했사옵니다. 이 시설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수고하신 하늘의 주인을 모시고 하늘의 병사들을 동원하여 지상의 천지인부모님과 같이 성심성의를 다하여 영원히 남아질 수 있는 평화와 사랑의 왕궁을 중심삼은 주인 설정을 정착시키기 위한 이 천정왕궁의 건축을 완성했습니다.


이 자리는 하나님이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은 왕 중의 왕이 되시고, 주권을 가지고 만사를 주관할 수 있는 주인 중의 주인이며 왕 중의 왕이 되시어서 만세에 존재하는 모든 억조창생이 당신의 품안에서 사랑을 받고 영원히 공존 공생할 수 있는 천국이상권의 본궁이 될 수 있게끔, 아버지, 기쁨으로 창조 창설해 나왔사옵니다.


이제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참된 가정들이 타락한 세계를 해탈하고 당신의 축복 하에서 하늘의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은 인연을 결속시켜 영원한 천지부모님의 핏줄을 이 땅 위에 정착시킬 수 있는 초점을 이 성전의 자리로 정했사오니 이 궁전 복판에 영원히 계시옵소서. 그래서 창조이상의 세계를 출발하던 본연의 마음과 인간시조가 미완성권에서 당신의 뜻을 알지 못하여 타락함으로써 한스러웠던 역사를 거쳐 오며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완성된 아담 가정의 형태를 그리면서 홀로 악의 권한을 중심삼은 핏줄을 통하여 주관하던 모든 것을 자연굴복시키는 환경으로 돌이켜 세우시옵서.


그러기 위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8단계의 수난길을 참아 나오신 온 천주의 주인이 되시는 나의 아버지! 우리 아버지, 우리 가정의 아버지, 우리나라와 우리 세계 그리고 우리 하늘땅의 아버지인 것을 알지 못했던 모든 타락한 후손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천지인부모님을 보내시어 열, 백, 천 가지를 개발 개척시키고 각성시켜 승리의 패권적인 초석을 놓았사옵니다. 또한 개인적인 몸과 마음의 싸움으로부터 부부의 분열, 부자의 분열, 종족의 분열, 국가의 분열, 세계의 분열을 조장하고 하나님과 대적하여 싸우던 모든 것을 천지인참부모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해결할 수 있게 해주셨사옵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미지의 모든 환경을 개척하여 모델적인 기준을 통하고 공식적인 원리를 통하여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해방권까지 이루셨사옵니다.


그 승리의 표적 위에 오늘 이와 같은 천정왕궁의 봉헌식을 올릴 수 있는 자리에서 이 성전, 이 궁전을 아버지 앞에 바쳐드리옵니다. 이 궁전에서 천지인·천주부모와 합덕 일체가 되시어 대관식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준비를 완료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제 이 자리에 천지인참부모께서는 만민을 대표하여 만세에 흠이 있는 모든 흔적을 다 씻고 정오정착, 해방적 광명한 사랑과 생명 그리고 혈통의 태양 빛 아래 그림자가 없는 해방·석방의 천지를 맞이하게 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늘을 영원히 지상의 천정궁전에서 시봉하려는 은사를 허락하시사 봉헌하는 이 천정궁을 당신께 속하게 하시옵고 이 자리에서 치르는 모든 행사 이후의 전체가 영화와 영광의 천국, 지상 해방·석방의 세계로 진전, 진전, 진전하고 향승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인류를 대신하고 하늘의 모든 성인과 성도들, 조상들을 대표하여 최후에 모든 것을 성사하고 청산하려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의 왕권 기틀을 완성의 기반 위에 상정해서 봉헌하오니 영원무궁토록 주인의 권한을 갖추어 에덴에서 비롯된 슬픈 역사를 완전히 청산하고 남을 수 있는 해방·석방의 기쁨을 가지고 만유를 주관하는 주인이 되시옵소서. 참부모가 온 만유의 생명권 위에서 꽃이 되고 결실이 될 수 있게끔 이 시간 아버지 앞에 전체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축정 봉헌 하오니 기쁨으로 받아주실 것을 원하오며 보고드리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2006.6.13)


4. 2001년 원단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막 기독교 역사 2천년을 마치고 3천년을 출발하는 2001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아버지,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이 자리, 천주의 모든 전체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인연을 따라 당신의 승리적 지상·천상천국의 건국을 바라던 뜻의 역사가 2천년을 통하게 될 때, 제1 이스라엘, 제2 이스라엘, 제3 이스라엘권을 넘는 탕감과 원한의 시대를 거쳐왔사옵니다. 해원성사의 길을, 이 땅 위에 참부모를 세우는 뜻의 길을 열기 위한 메시아를 제1 이스라엘권에 약속을 하셨습니다. 오신 메시아를 참부모로 모시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날부터 기독교는 잃어버린 이스라엘권을 세계무대에서 편성하여, 국가의 중심과 세계의 중심을 연결할 수 있는 제2 이스라엘 건국을 기독교 국가인 미국을 중심삼고 이루었습니다.


지상과 천상이 갈라졌고, 동양과 서양이 갈라졌고, 모든 민족과 국가가 갈라졌고, 가정 가정의 개인 전체가 갈라진 이 모든 역사를, 오시는 참부모를 모시기 위한 약속을 성사하시기 위하여 이 땅 위에 가인과 아벨의 분별역사를 남겨 놓은 것을, 2차대전 이후 기독교 문화권의 승리로 말미암아 통일적 역사를 갖추어 해방의 뜻을 이루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33년 생애의 목적을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이 일체 되어서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적 책임을 못하여 원한스럽고 원통스러운 십자가의 도리가 이 땅 위에 펼쳐짐으로 말미암아, 로마를 대한 승리의 발판으로 하늘이 도약이 아니라 비약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이상을 갖출 수 있는 출발인 가정의 기반을 갖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원한의 십자가길을 걸어가게 되었던 역사적인 사건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날로부터 2천년 동안 수많은 피의 역사를 엮어 나오신 하늘의 서글픈 심정을 그 누가 해원성사할 도리가 없는 이 땅 위에, 참고 또 참고 천년이 지나고 2천년의 마지막까지 참아 오신 아버지의 심정의 안타까움을, 이 땅 위의 자식들이 부모를 십자가에 못 박은 슬픔의 역사와 곡절을 갖고 있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세상이요, 사망이 물결치는 탁류 속에서도 해방의 새로운 샘터를 마련하기 위한 아버지의 뜻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이 땅 위에, 구름 타고 오실 주님을 바라는 세상 위에 잃어버린 것을 다시 사람을 통하여서 탕감복귀해야 할 역사적인 사정을, 한의 심정을 품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하늘의 뜻이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기독교와 모든 종교는 분쟁과 통일적인 기준이 망각된 자리에서 죽음의 길로 서로서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런 싸움의 역사를 이끌어 왔던 가인 아벨의 역사가 2차대전 이후를 중심삼고 육적 세계와 영계가 갈라져서 예수님이 영계에 가서 부모의 책임을 영적으로, 땅 위에 있어서 부모를 중심삼은 통일적인 세계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 완성을 표준으로 한 기준에 지상세계 완성을 대신할 수 있는 실체적 승리의 발판으로서 참부모가 세워졌습니다.


참부모의 현현을 준비한 1차대전 이후에 천주교와 기독교가 하나되어서 성신과 예수를 중심삼은 가운데 그것을 상속시킬 수 있는 영적 기준을 합한 기반 위에서 지상세계에 참부모를 세워서 이것을 상속하였다면, 2차대전 이후 7년 이내에 이 땅 위에 승리의 발판을 닦아 오늘 저희가 소원한 하나님의 해방은 물론이요 하나님을 이 땅 위에 중심존재로 다시 복권했을 것이오며, 인간이 완성하지 못하였던 한의 고개를 밟고 넘어서서 참부모의 해방적 권한을 가지고 개인·가정·종족·민족·천주사적 해방 기반 위에 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는 특권적인 혜택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잃어버렸던 모든 주권, 사랑의 권한의 터전을 거짓 부모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것을 참부모로 말미암아 복권하여 사명의 완성시대가 지금부터 50여 년 전에 이뤄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 때를 잃어버리고 한스러운 가정을 중심삼은 40년노정의 광야에서 허덕이던 생활을 통하여 40년을 맞이한 이때에 있어서, 2천년을 마감하는 이해에 참부모의 나이 80세를 중심삼고 모세가 이스라엘 건국을 위해 출발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천주의 해방적 지상·천상이상을 중심삼은 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하여 2000년 이해에 가정적 해방과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 해방을 갖추었사옵니다.


영계의 낙원과 지옥을 철폐하고, 천상세계의 모든 담을 헐어 버리고, 개인적 자유권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의 자유권을 중심삼고 지옥과 천상에 막혀 있는 모든 담을 헐고 해방의 고속도로를 닦았습니다. 그리하여 지옥에 있는 영으로부터 천상세계에 머무르고 있는 낙원 이하의 슬픔의 한가운데서 오시는 부모의 축복의 한 날을 바라고 고대하던 모든 영인들의 소원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조건들을 탕감해서 지상세계의 축복 확정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해방적 축복권을 갖추었습니다.


이제 양 세계가 하나의 심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혈연적 사랑의 인연을 가진 하나님의 절대사랑·절대생명·절대혈통으로 승리의 패권 위에 사탄을 굴복시키고 자유해방세계로 넘어설 수 있는, 1999년 3월 21일을 기해 사탄이 굴복한 그날부터 영계 정비를 서둘러서 바로 지난 2000년 마지막 날까지 서두르고 서두른 바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오늘 새해 새날, 2001년, 3000년을 출발하는 새로운 천년의 해방적 세계를 맞이하여 구약시대의 한, 신약시대의 한, 성약시대의 한을 성사해 해방적 제4차 아담권 심정권을 발표할 때까지 하늘이 얼마나 슬퍼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바쁜 걸음을 재촉하면서 나온 이 자식이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효성과 충성과 성인·성자의 도리를 다해야 할 책임소행에 미비한 자체인 것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하늘 앞에 부족한 것을 무릅쓰고 하늘이 앞에 섰사오니 친히 인도하시옵소서.


오늘 영광스러운 3000년의 새로운 출발을 성약시대의 개문과 더불어 승리의 영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해방은 물론이요 참부모의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온 세상에 하나님이 원하는 주체적 뜻의 완성,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뜻의 완성을 해야 할 소명적 책임을, 완성의 조건을 세우고 넘어서서 이 고개를 넘나들 수 있는 해방권을 이 지상은 물론이요 천상까지 연이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하신 아버지의 노고 앞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여기에 모인 당신의 자녀들, 축복받은 가정들이 주로 모였사오니, 이들이 축복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인 창조이상을 바라서 참부모의 가정을 세우기 위한 본연의 뜻을 잃어버리고 몇 천만년이라는 한의 역사를 품고 사연을 통고할 수 없는 고독단신의 한스러운 하나님이 된 것을 그 누구도 모르나, 어린 몸으로서 그 뜻을 알고 난 다음부터 남이 알아주나 몰라주나 일방통행으로 거치고 넘고 넘다 보니 오늘의 세계 정상을 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상은 물론이요 천상과 연결시키고 지상 해방을 온 국가를 초월해 직행할 수 있고, 천상세계의 민족과 국가와 종교 종파를 넘어서 통일적 기준의 해방의 혜택의 축복을 허락할 수 있는 가정의 날을 지상 일변도와 천상 일변도 권한을 중심삼고 그 누구도 반대할 수 없는 승리의 패권 자리를 갖추어 오늘의 이날과 같은 3천년의 출발의 해를 새로이 맞게 됨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이제 12일이 지나면 하나님이 소원 목적 완성의 해방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온다고 이미 선포하였습니다. 그것을 위해 정성 들이는 통일가의 모든 축복가정들과 천상세계의 축복가정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최후의 장벽을 헐어 넘김으로 말미암아, 지상지옥의 모든 담을 헐어 해방권 승리의 자주권 세계가 어디든지 막힘없이 성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받아 주시사, 3000년을 향하는 첫 출발의 이해가 천년을 중심삼고 기록적인 새로운 출발의 기념의 날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2000년 마지막 날은 12월 31일인 동시에 주일날까지 모든 것을 끝내고 이제부터 일주일은 새천년 새로운 오늘 월요일부터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한계적 구별도 확실하게 하늘이 이루어서, 여기에 해방적인 천년 벽두에 승리의 영광과 승리의 존엄성을, 하늘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축복의 시대를 맞게 해주셨사옵니다. 그러하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이제 천년 동안에 남아진 미비한 수습할 일들이 많사오니, 이 일을 이제 하늘이 책임지고 해야 할 시대에 들어왔사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참부모 이 자식이 소명적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였사옵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남겨 놓은 이 모든 것을 하늘의 권한을 다시 의지하고 바라고 가야 할 수치스러운 이 아들의 모습을 용납하시옵소서.


그러나 향한 그 마음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까지 변치 않고, 그 길을 엄숙히 받들어 가기를 원하는 충효의 도리는 변함이 없기를 선서와 더불어 맹세를 봉헌하오니, 뜻하시는 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승리의 패권적 권한을 이 땅에 세워 아버지의 조국광복을, 지상·천상천국을 향하여 찬양할 수 있는 승리의 그날을 향하여 10년이라는 기간을 정해 놓고 온갖 정성을 다할 것을 세계의 모든 국가를 초월하여 여기에 모인 축복가정들이 합하여 결의하오니, 받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나머지 이 천년 기간에 아버지 영광의 소신이 노출되어 지상지옥이 되었던 모든 깊은 곳에서 넓고 높은 곳까지, 천상세계까지 일심 통일권을 갖추어 그 위에, 영광의 정상의 자리에 서서 아버지가 군림하시어 만국 만우주를 통치할 수 있는 자유해방권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다짐하오니, 원하시는 뜻으로 성사하시기를 참부모는 모든 가정과 모든 뜻의 중심의 자리에서 이 일을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바라오며, 이 뜻을 성사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2001.1.1)


5. 청심평화월드센터 봉헌식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지가 엄숙한 하나의 표제의 심정을 세워 놓고 이곳을 향하여 몸 마음을 모아 초점에 꽃을 피우려 하는 이 시간, 천지참부모를 중심삼고 우주의 창조주와 일체 일심을 갖추어서, 본연의 에덴에서 아담 해와 창조 당시 하셨던 말씀인 ‘너희가 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영원히 멸망한다’라고 표현하던, 그 이전의 마음자리를 이 시간에 참부모님은 정성을 모아 일심·일념·일청의 표준을 꽃피우기 위하여 이날서부터 시작하여 자라심도 이때를 맞추어 나왔습니다.


93년을 지내고 53회 참부모의 날을 맞이하여 이와 같은 대광장을 완결·완성하였습니다. 하늘부모를, 절대자 하나님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지기 전 에덴의 창조이상을 계획하던 본 프로그램의 표준을, 미래 이상의 동산을 마음에 두고 바라 나왔사온데, 출발하기도 전에 생각지 않았던 불순한 그릇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갈라졌사옵니다. 한마음으로 일대권을 완성하여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거짓 부모가 없었던 본연의 자리에 그 이름과 더불어 계획하던 전당적 광장이 세워져 수많은 하늘땅 시민들이 와서 마음의 꽃을 피워 수호의 천지부모님과 더불어 홀로이신 창조주의 권위의 모습 앞에 경배를 감사히 드리게 되었사옵니다.


승리의 패권의 표상되는 이 한 기적의 땅을 바라 왔사온데 해와의 실수로 말미암아 생각지 않았던 슬픔의 원한의 저녁이 찾아왔습니다. 그날부터 하늘은 낮의 세계를 거두고 밤의 세계의 행로 가운데서, 어두운 빛 가운데서 새로운 반딧불의 빛과 같이 밝혀 오면서 광대한 이 세계의 중심의 빛으로, 본연의 빛으로 비출 수 있을 때까지 거짓 부모가 행세하는 자리에서 참부모가 참부모의 뜻을 완성 완결하였사옵니다. 그리하여 본연의 에덴에서 수천년 이상의 역사의 꿈을 앞에 놓고 바라보며 환희의 축복의 한 날을 베풀지 못하였던 한스러운 시간을 밟고 넘고 넘어서서 본연의 창조주께서 설계하셨던 본 도면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새로운 승리의 표적에, 초점의 자리에, 정상의 자리에 섰사옵니다. 온 천주가 주목하는 이 자리에서, 소원의 일념의 꽃봉오리에서 참부모의 승리의 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초석을, 자손만대가 표준에 어그러지지 않게끔 표제의 표본을 세워서 효자의 일체권을 완비 완결하여 자유해방의, 속박이 없는 자유천지를 향해서 오늘 당신이 계획하신 궁전 앞에, 새로운 광장 앞에 만백성이 기쁨과 환희의 송영을 드리기 위해 환희의 영광의 광장으로서 오늘 이 청심평화월드센터를 아버지 앞에 세워 놓고 완비 완결의 기념의 한 초점을 잊지 않기 위해 모였사옵니다.


여기 모여 있는 천상세계의 많은 축복받은 가정들과 지상의 후세들이 시봉의 초점을 일체화시킨 광명 천지에, 자유해방의 광명한 중심 자리에 태양빛이 비쳐서 어두움을 넘어 수호의 자유환경 천지로 동서남북 어디든지 그 빛의 권한을 가져 어두운 세계를 친히 양육할 수 있는 새로운 교당 교원의 한 광장으로 만민이 흠모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과거의 갈라진 몸 마음을 닦아 묶어서, 참부모가 세우신 역사의 전부를 처음부터 붙여서 말아 가지고 같이 축복의 해원의 완성 식전을, 성애의 완성 식전을 향하여 준비하는 날들을 남기고 있사오니, 그 시간에 맞춰 직행하는 길 앞에서 일심 일념의 향심의 일체향을 곧추세워 동서남북의 중심을 자기 부부의 몸 마음 자리에 모셔야 되겠습니다.


그런 자리에서 양육할 수 있는 참다운 자녀들을 앞에 놓고 지낼 수 있는 1년 가까운 기간까지 참부모의 3차 성혼 완결의 날을 모시기 위해서는 국적이 하나이며 백성도 하나이며 나라님도 하나여야 되겠사옵니다. 절대 창조주의 권위의 수하에 품겨서 자녀의 명분을 이어받을 수 있는, 부족하오나 참부모의 모습으로부터 넓고 높으신 용사의 심정으로 이 시간에 설 수 있는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아버지 앞에 역사의 지난 모든 슬펐던 사실을 잊어버리고 기쁨의 건설의 이 초점에 서서 앞으로의 성혼식을 중심삼고 하나님 자체가 가정 이상의 향로에 밝은 등불을 피우고 한 혈족을 품었다는 감사 영광의 찬양을 부를 수 있는 기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미진하오나 참부모의 이름을 바라서 이 자리에까지 나오면서 지내오며 들인 정성이 미치지 못했던 모든 것을 잊으시고, 붉은 하늘의 피어린 심정의 열매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지워지지 않을 수 있는 발자국으로, 아버지시여, 기억하오니 그 발자국을 따라 자손만대가 당신의 마음과 더불어 일치될 수 있는 일체완결 완성의, 실체권 영광의 보좌의 축복을 받기를 준비하고 있사오니, 아버지, 그날까지 보호 지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둘러 서 있는 축복받은 자녀들이 미래의 소망의 본향 땅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광명의 평화의 태양빛을 나눠 주시옵소서. 하나의 생명도 어긋남이 없이 같이 천상세계의 제4차 자유행복의 본향 땅에 입성할 수 있는 특권적 승리의 그날을 일체가 화합한 심정 위에 피어나는 꽃의 열매로 거두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날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시옵고, 그 이상까지 영원히 맞추오니 받아 주실 것을 믿사옵니다.


크신 아버지를 믿는 자식의 소원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온 천유만유의 존재들과 하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교육이념을 완성 완결함에 부족함이 없게끔 최후의 종착지에, 영광의 수호의 광명 천지에 햇빛이 중앙으로부터 기둥을 따라 영원히 비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면서, 이 조심스러운 자리를 아버지 앞에 참부모의 마음을 모아 봉헌하오니 기쁜 마음으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천지의 환영의 함성소리와 더불어 같이 부모도 환성을 울리는 마음 아버지와 같이 기리고 받게 할 수 있는 영원불변의 수호의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거룩한 평화의 왕토가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라오면서 보고 봉헌하오니, 아버지여, 받아주시옵소서. 감사드립니다. 아주! (2012.3.22)


6. 2005년 원단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일국 4년을 바로 보내고 새로이 천일국 5년을 맞이했습니다. 당신의 수고로운 탕감복귀의 역사가 최종착점을 향하여서 한국 땅 청평 성지의 이 자리까지 찾아오시는 길이 얼마나 어렵고 황공하옵고 고통과 눈물어린 역사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길을 다 지내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은 천주평화왕국시대를 선포하였습니다.


이제 땅 위에서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참부모를 부모로 모시어 내적 부모, 외적 부모를 일체화시킬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기원이 마련되었사옵고, 그 자리에서 밟고 넘어서기 위한 역사노정의 숱한 소망의 심정을 마음 깊이 묻고, 환경을 개척하여 재창조 이상적 사랑의 동산을 그려 오시던 아버님의 고독하신 생애를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보잘것없는 이 자식을 한국 땅에 보내시어 수천년 역사의 배후의 인연을, 상대적 조건을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무형의 주체이신 주인 되시는 양반이, 무·유형의 상대적인 형태를 갖출 수 없는 무형의 자리에서부터 형체를 갖출 수 있게끔 재차 출발하기 위해서 수난의 역사의 배후에서 어려운 길을 걸어오신 것을 알게 될 때, 아버지, 황공하옵니다.


이 땅 위에 수많은 민족이 살았고 수많은 국가와 가정, 그리고 수많은 남자와 많은 여자가 있었지만, 당신의 마음 깊은 가운데 있는 추앙하고 사모하는 아들딸의 깊으신 심정을, 높고 귀하신 심정을 대할 수 있는 상대의 한 사람이 없었던 것이 한이었음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사옵니다.


남자를 찾고 여자들을 찾아야 할 당신의 심정의 애달픔은 아들도 모르고 사탄도 그의 한계선을 넘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고, 당신만이 아시는 혼미한 그 한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 아들을 찾아 억천만세의 무한한 역사적인 한의 길을, 끝없는 한의 길을 언제나 같은 심정을 품고 오셨습니다. 그런 아버님의 천적인 양상을 이 땅 위에 그 누구도 모르는 천지 가운데에서, 7천년 역사를 넘는 역사의 배후에 있어서 중원천지의 대륙을 넘나들면서 한국 땅에 안식할 수 있는 길을 찾아올 때까지 수난의 역사를 거쳐 오신 것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이 자식의 모습은 초라하지만 지금까지 한의 역사의 그늘에 살아 나온 왕권을 잃어버린 패자의 서러움의 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사옵고, 왕국 왕권의 자식을 이어 주지 못한 왕권 자체를 잃어버리신 아버지의 심정에 얼마나 한이 많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수많은 인류와 수많은 나라와 수많은 개인 가정들을 바라볼 적마다 그 모두는 당신 사랑의 하나의 소원의 꽃으로 피어난 등불이 되어야 하고, 그 나라와 세계는 태양과 달과 같이 비쳐 가지고 만유의 생명 자체를 움직여 나갈 수 있는 동조 동역적인 주체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것을 잃어버리신 아버지께서는, 어두운 마음의 그늘 가운데 홀로 앉아 영어의 신세로서 아들을 찾아서는 천리원정 길의 고독단신으로 나오셨고, 먼 끝날에 찾아져야 할 아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그 그리는 역사의 기간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 수만년을 넘어서 가지고 4천년이라는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고개를 더듬어 오는 길에는 사탄이 가는 길 앞에 모든 어려운 길을 개척해야 될 것이고, 땅 위에 인간이 누구도 원치 않는 생사지경을 헤매면서 그 일을 개척해서, 한 편의 자유의 경계선을 넘어서서 자기 모습을 자세로 하여 창조하던 본연의 만물 만상 앞에도 부끄러운 모습을 넘어설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만물의 주인으로 세우기 위한 역사의 사실을 회상하면서, 미래의 등불이 되고 달빛이 될 수 있는 아들을 소망하시던 그 마음 앞에, 이제 천일국 4년을 보내고 천일국 5년을 맞는 이 시간에 있어서 황공무지한 마음으로는 아버지 앞에 대할 수 없습니다.


이제 이 땅 위에는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평화의 왕권을 수립하신 왕권대관식을 성사하기 위해 몽골반점동족권을 넘어 몽골반점혈족권으로서 일체화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담가정에 있어서 살육전이 벌어진 가인의 사탄의 혈연 된 인연의 패망적인 그늘 앞에 아담의 이상가정, 아담의 이상나라, 아담의 이상천국은 어두운 그늘로서 싸여 버리고 맙니다.


그 세계를 새 아침의 광명한, 선명한 햇빛을 맞아서 천지의 주인과 더불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쌍쌍으로 지은 모든 만물을 다시 지극히 작은 광물세계로부터 식물세계·동물세계·인간세계뿐만이 아니라 하늘땅이 같이 일체권의 사랑에 화할 수 있는 동고·동락·동생 해방적 안식권을 그리던 아버지의 마음 앞에 천세만세에 상처를 입혔던 인류의 조상들을, 이 자식은 다시 이 시간 이 자리에 서서 용서를 빌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주를 책임 지워서 이 자식을 세우신 아버지의 소원 앞에 그간 말할 수 없는 수난 길의 허덕임도 이 땅 위의 종교가 책임 못하였고 이 땅 위의 나라들이 책임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책임 못한 것을 걸머져 가지고 무거운 짐에 무거운 짐을 가하는 그 순간보다 이 자식은 당신이 져야 할 십자가의 짐이 무거워지는 것을 염려하며 몸부림치던 옛날의 시대를 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 이 시간 당신의 깊은 심정을, 이 자식이 아는 이상의 깊고 높고 넓은 배후도 있는 것을 알지만, 그 세계에 알려고 하는 것이 불행인 것을 알고 있사옵고, 아는 것이 죄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묵묵히 자기 한자리에서 당신 앞에 달려가서 아버지라고 붙들고 목을 안고 불러 볼 수 있는 자리에서 참아 나왔습니다. 그리하옵기에 당신의 내정적 깊은 그늘이 해소될 수 있는 그날까지 참음의 길, 인내의 길, 고통의 길, 핍박의 생사지권에서 허덕이던 당신의 협조의 나날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 천일국 4년을 맞기 전에 천일국 1년 1월 13일에 하나님의 왕권즉위식을 하던 그 기쁨의 날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날에 나라를 갖지 못하고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면목 없는 이 자식은 조국 이 땅을 찾아와 가지고 철부지한 자녀를 놓아 놓고 4년 동안에 이루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것을 말씀하였사옵고, 믿을 수 없으면서도 믿어야 할 자리에서 쌍수를 들어 아버지 앞에 4년 동안에 맡겨진 소명적 책임을 완결 완성하겠다는, 책임지겠다는 아들딸의 모습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부모 된, 죄의 근원을 심었던 악한 부모의 근원을 초월하지 못한 이 자식은 그 기준을 메워 가지고, 이 자식들이 나라를 세워야 할, 부모를 모셔서 천리의 대도를 밝혀 광명한 천지 위에 해와 달이 하나되고 천지가 합덕되어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가정이 출발해야 했사옵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을 이룰 수 있는 이상적 쌍쌍의 합덕 자리를 보지 못한 수난의 역사가 얼마나 외롭고 원통하고 분하고 한스러운 역사인 것을 이 자식이 가슴이 터지도록 느끼는 그 사실을 체험하게 될 때, 하늘의 심정이 얼마나 기가 막힌 사정들이었다는 것을 이 자식은 아옵니다.


천일국 4년을 넘어서 이 땅 위에 나라와 종교의 모습도 보여 주지 못하는 아버지의 심정 앞에 그럴 수 있는 해결책을 정비하지 못해서 간간이 조건적 기반 위에서 이룬 이 자리까지 찾아왔습니다. 나라 이름만 갖고 기관차만 있어서 차를 달지 못하지만, 출발해야 할 갈 길을 바라보면서, 건너야 할 다리와 건너야 할 굴과 건너야 할 대양세계를 바라보면서 염려의 심정을 품고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허덕이던 자식의 부끄러움을 용납해 주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할 수 없는 천명의 인연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는 일로서, 소망할 수 없는 일을 소망의 일로서 삼아야 하겠습니다. 본래 죽음의 자리에 있는 자식이 부활을 시켜야 한다는 당신의 전능하심을 가중하지 않으면 안 될 불가능한 자리에 애달피 허덕이던 그 자리를 당신이 찾아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했고, 당신이 가는 길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만 하고, 큰소리로 못하고 귓속말로 사탄 앞에 부끄러운 모습이 될까 봐 염려하는 불효의 자식이옵니다.


불효막심한 역사적인 인류의 조상들을 다시 이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는 광명천지의 해원성사해야 되겠습니다. 4수를 잃어버리고 5수를 찾아 넘어서는 데 있어서 구약시대를 대신한 신약시대에 아들딸을 이 땅 위에 메시아로 보내기 위한 소원이 있었기에 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시대가 4천년을 넘어 5천년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와서 하늘나라의 정비와 땅 위에 정비를 완전하게 못하고 남김으로 말미암아 2천년 가운데 기독교의 수많은 사람이 피를 흘렸습니다. 개인적인 희생은 물론이요 가정·종족·국가들이 패망의 눈물과 더불어 당신의 정도의 자리에 비켜서지 않을 수 없던 한의 모습을 봤고 참아 오시면서도 다시 다시 다시 가야 된다고 하고 아들을 재차 마음으로 부르며 눈물을 짓고 고통스러워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이 자식은 잘 아옵니다.


이 땅 위에 충효의 도리를 갖출 수 있는 효자 한 사람이 없었고, 충신의 한 사람, 성인·성자의 가정이 없었던 것을 성사시켜야 하기에 할 수 없는 일도 이 자식이 가려가야 할 책임으로 알고, 천신만고 고통의 눈물바다를 매일같이 헤엄쳐 놀이터의 물터와 같이 생각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을, 당신의 소원의 표적과 밝혀 주신 햇빛을 바라보고 그것만을 바라보면서 허덕이고 헤엄쳐 가던 모습도 잊어버리고 찾아오는 그 길들이, 이제 하나의 고개를 넘을 이 순간 5년을 맞고 있습니다.


영계에 비운에 갔던 모든 영인 전부를, 이제 이 땅 위에 이 자식이 직계자녀라고 자랑할 수 있는 지상의 축복받은 혈육들의 기반 위에 영계에 있는 조상 전체와 하나님까지 땅 위에 불러 모시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효자의 가정이요 충신의 가정이요 성인·성자의 가정이 되지 못한 것을 이 자식이 일생을 거쳐 교육해 나왔습니다. 그럴 수 없는 자리에 노구의 몸을 가지고 청년 이상의 마음을 가져서 모시지 못한 이 한을 재현해 가지고 쓰러지는 순간이라도 그럴 수 있는 한 시간을 갖추기 위해 지상세계의 정비와 더불어 천상세계를 새로이 개문해야 할 과정을 앞에 남겼습니다.


아버지! 이 자식이 그런 자리를 거쳐 오면서 당신이 저를 위로하던 심정이 몇백 배, 몇천 배 컸다는 것을 알면서 아버지의 그 마음을 위로하지 못하였습니다.


쉬어야 할 그 자리에서 쉬지 못하고 방황하는 마음을 가지고 부족한 자식의 부족한 것을 채워 주기 위하여 개척의 선봉 자리에서 모진 풍상을 홀로 당하고 참아 오신 아버지 앞에, 이 시간 몸 마음이 하나되어 여기에 서 있는 아내까지 하나되어 아버지 앞에 아뢰옵니다.


당신의 몸 마음의 싸움이 있을 수 없었던 이 싸움을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의 이름을 더럽힌 그 자인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두 몸이 일신 변화의 실체가 되어서, 당신의 깊은 심정 가운데 폭발적으로 떠오르는 광명한 새 아침에 선명한 부부로서 해와 달이 비치던 어두움을 타고 넘는 광명한 천지의 새로운 기원이 되겠사오니 이해부터 삼아 주시옵고, 막중 막대한 책임소행을 발표해 가지고, 천상세계의 좋은 것 나쁜 것 전체를 땅에 와 가지고 좋은 것으로 결실시켜 이것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겠다고 새로이 결심을 하옵니다.


여기에 모인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부모님의 심정과 일심·일체·일념·일핵을 갖추어 가지고, 해방적인 자유 평안한 안식처 위에 천지부모를 하나의 가정에서부터 천만 가정까지 서로가 모시겠다고 할 수 있는 효자의 가정이요, 나라를 넘어서는 충신의 가정이요, 세계를 넘어서는 성인의 가정이요, 천주를 넘어서는 성자의 가정의 모습으로서 일관된 충효의 도리를 다하게 하시옵소서. 하늘이 품을 수 있는 안시일을 중심삼은 안식의 권에 자유·해방·분방의, 모든 것을 자유롭게 지도 소화할 수 있는 세계로서 기다리는 그 경사를 위해 이제 4년간을 통해서 있는 성심을 다하여 뛰어넘을 수 있게 축복하시옵소서.


8년 이후에 찾아올 천일국 9년 그때에는 지상에 왔던 그들과 더불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경계가 없이 지상에서 천상을 자유자재로 왕래하면서, 물을 것이 없는, 의문이 없는 자유 해방 천지에 본연 본궁의 세계의 대주권을 장악하시어 통치할 수 있는 만세의 주인과 만세의 부모와 만세의 스승이 되시옵소서. 그리하여 억천만세 태평성대를 누리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이 자식 있는 지성을 다하여 그 기반을 닦기 위하여 노구의 몸을 끌고 가더라도 찾아오는 나날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나가는 달들을, 지나가는 해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이 있는 이상 넘을 수 있는 그때까지 당신이 협조해 주기를 바라옵고, 의지할 수밖에 없는 이 자식의 마음 터를 주관하시옵고, 가야 할 행로에 모든 전체를 당신이 같이 같이 같이 지도 인도하시옵소서.


여기에 서 있는 어머님을, 아버지, 사랑하시옵소서. 그간도 많은 수고를 하였습니다. 이제 아버지 앞에 효자의 지성을 준비해서 가정에 있어서 모심의 준비를 해야 할 어머님의 소명적 힘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것을 이 자식은 알면서 훈시할 수 없는 책임도 남아 있사오니, 이제 4년간 남아진 어머니로서 해야 할 5퍼센트의 책임을 부디 하늘이, 이 자식이 돕도록 하여 이 자식의 마음이 하늘 앞에 감사하고 어머니의 마음이 하늘 앞에 감사해 가지고, 그것이 두 향불과 같이 어두운 자리의 두 촛불과 같이 비춰 줄 수 있는 참부모의 도리를 완성할 수 있게끔 보호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벽두의 이날, 표어를 정해 나온 내적 하늘세계와 외적 하늘세계를 왕래하면서 두 몸이 찢기고 상처를 받더라도 그 길을 기쁨으로 소망을 품고 가야 할 이 두 부부의 몸을 일체화시키어서, 당신의 승리의 패권의 자리까지 쓰러지지 않고 도달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고 안내하여 주시옵기를, 부족한 저희가 겸손한 두 마음을 대신해서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옵고 선포하나이다! 아주. (2005.1.1)


7. 2007년 원단 축도

천주천지의 근원 되시는 만세의 주인이요 영광의 왕 되시는 승리하신 주체권을 가지고 행사하던 천일국 6년을 바로 보냈습니다. 새로이 천일국 7년 1월 1일 원단 이 아침에 하나님의 축복이 이 온 천주에 본연의 자세를 가지고, 본연의 주인의 권한을 가지고 이 땅을 대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쌍합십승수를 중심삼은 수에 대한 모든 전부가 사탄 권한에 있던 것을 환원 반환하시어 쌍합십승일을 정하였습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도 자기를 중심삼고 모든 전체를 대할 수 있는 상대 없는 세계에 홀로 절대적인 존재이시며 그 전체 앞에 절대자유와 절대사랑과 유일·불변·영원한 주류 속성인 사랑의 심정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대상적 세계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홀로 외로운 자리인 것을 저희는 원리를 통해서 배웠사옵니다.


아버님, 하나님 자체가 무형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로서 격에 있어서는 아담격을 대표할 수 있는, 실체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고도 남을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남성과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상대적 관계를 갖지 않고는 이 온 우주의 존재세계의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운동을 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직선상에는 아무런 조화도 이룰 수 없고 끝과 끝이 멀리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3점 이후에 4점, 5점, 8점, 10점을 중심삼고 새로운 창조물을 대할 수 있는 실체세계를 존재하시게 만드신 것이 아버지의 창조의 소망의 이 대우주인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주인 된 참된 주체와 대상으로서 천지인참부모를 이 땅에 양성하기 위한 섭리노정에 있었던 것을 아옵니다.


에덴에 있어서 하늘이 보안조치를 하여 적혈구와 백혈구가 하나되어 축복받고 완성하는 과정으로부터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의 권내의 한 말씀을 남기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거기에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는 것을 보안조치를 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생각지 않은 과정에 타락한 그날부터 하늘과 이 우주 전체는 절단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일체권이 정분합(正分合)의 실체 되시는, 실체를 써 가지고 모든 만유 존재의 주체와 대상의 세계 관계의 인연의 핵이 될 수 있는 창조적 참사랑의 주류적 속성권을 중심삼고 절대적인 동시에 유일적이며, 유일적인 동시에 불변 영원하신 주체 대상인 상하전후의 관계가 일체화됨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 하나의 중심적 핵을 중심하고 만유의 모든 존재의 생태적인 환경을 조정하기 위한 당신의 무형의 이성성상을 중심삼고 실체형상을 쓰게 됨으로써 분립된 아버지 어머니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새로운 당신의 이상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재창조의 역사를 역사과정을 통하여 1대로부터 수많은 대수를 넘어설 적마다 환원 일치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에 되돌아와서 발전하여, 한계선까지도 연결될 수 있는 핵의 자리를 중심삼고 안착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권에 모든 피조세계가 화합 통일될 수 있는 이상적 출발의 현현을 대하게 됩니다. 그 자리에 있어서 우리 인류의 조상을 축복 완수함으로 말미암아 당신이 자라 나오던 역사성을 대신하고 당신이 창조하던 상대세계를 대신하던 모든 전체를, 하나님으로부터 실체 되신 천지인부모님까지의 역사적 근원을 만물만상의 개개 전체를 대표한 참된 진리의 분성체로서 화합 연대 작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우주가 하나의 생명체같이 움직일 수 있는 이 우주를 참사랑의 뿌리와 근간을 중심삼고 순을 중심삼고 하나의 가지와 하나의 나무와 같은 전체를 이루어 일심일체의 자주적인 천주 대주관의 왕의 자리요 영광의 주인 자리에 계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아버지를 잃어버렸던 사실, 탕감복귀라는 한의 역사를 거쳐 오신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심정세계 가운데 우리 인류의 조상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위에 만유의 존재를 제정, 설정하였던 모든 전부를 대신할 수 있는 주체요 중심의 핵의 설정을 갖추어서 상대세계를 포괄 용허할 수 있는 이상권을 바라던 모든 전부가 하나 못 되었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재창조의 역사를 거듭해 오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재창조의 수고, 하나에서부터 수억만까지 다시 다시 다시 열이면 열 하나, 스물 하나, 백 하나, 천 하나, 억에 하나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연대적인 본래의 창조 소생적 근원과 더불어 포괄적 내용의 일체권과 일화 될 수 있고, 일체 될 수 있게 하기 위한 수고로서 역사를 탕감복귀하고 참부모를 통하여 그 일체권을 완성 환원할 수 있는 시대까지 수고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하나님과 인류가, 부모와 자식이, 남편과 아내가, 형님과 동생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로 전체 세계가 분립 분단 절단되어 가지고 사탄의 권한 행사를 자주장할 수 있는 환경을 대하신 아버지의 내정적 심정의 슬픔과 한의 역사를 참부모를 통하여 끝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제1차 가정에서 실패하고 국가에서 복귀하려던 것을 모세를 통하여 실패요, 예수님시대까지 실패를 거듭하여 수천년 동안 실패의 역사를 거듭해 왔던 것입니다. 하오나 이 땅 위에 참부모의 본체를 보내 가지고 실수하였던 근원의 내용에서부터 실수하였던 결과의 목적까지 완전히 체험 체득해서 아시는 하나님과 일심·일체·일념·일핵 정착 통일 일화 될 수 있는 세계를 향할 수 있게끔 해방·석방의 은사와 영광의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시작부터 끝까지 포용 활용할 수 있어 모든 생명이 새로운 부활권을 맞을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하옵니다.


아버지, 이 땅 위에 고향이 없었고, 조국이 없었고, 부모가 없었고, 부부가 없었고, 형제가 없었고, 참다운 민족, 참다운 인류가 없었던 이 모든 것을 다시 탕감 조명 실체권을 세워 옛날에 타락하던 개인적 가정을 넘어서서 세계 수천만의 가정을 대신하여서 아담 이상 슬펐던 모든 사연들을 수많은 가정들을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해원성사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조상의 출발로서 이것을 제정할 수 있게끔 자주적인 개성진리권의 가정적인 부활권을 저희에게 전수하여 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영광의 권한을 상속받은 동시에 재창조·재생산·재완성의 전체 포괄된 내용의 핵과 상대세계의 힘이 작용하는 대우주의 권한 전체까지 포괄 활용할 수 있는 일체권 이상의 핵의 천주를 맞이하여 주인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새로운 천일국 7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주권이 성립되었습니다. 천주평화 하늘땅의 평화의 왕국이 될 수 있는 천일국이 현현하였사옵니다. 현현한 기준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만유의 존재를 창조하던 손길의 시작부터 끝맺은 모든 것을 재차 세우게 되었습니다. 거짓 부모가 어그러뜨린 모든 것을 치워 버리고 참되게 새로이 신생 부활한 참부모의 참사랑의 생명의 권한을 가지고 모든 꺼풀을 벗겨버리고, 알맹이 알맹이 핵심 핵심의 내적인 한 점에서부터 온 우주의 깊은 숨 쉴 수 있는 맥과 숨을 들이쉴 수 있는 맥의 초점이 회전운동의 기원으로부터 확대하여 우주의 대운동세계까지 당신의 사랑의 맥박이 같이 동하고 정할 수 있는 자주적 천상천하가 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였사옵니다.


이 가운데 하나님의 생명의 핏줄이 연결되게끔 그 위에 심어 이를 키워 가지고 참부모의 일생은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거짓 부모가 심었던 모든 것을 개인시대의 탕감, 가정시대의 탕감, 종족·민족·국가시대의 탕감, 5단계의 탕감기준의 설정을 바라셨습니다. 그런 아버지 섭리 앞에 사탄 핏줄로 심어진 모든 것이 국가적 기준에 있어서 열매를 맺어 미완전한 것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계란 세계의 정란이 되지 못하고 무정란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정란의 핵 될 수 있는, 하나님이 자체에 내재하여 억천만세 전부터 포괄된 사랑의 핵의 자리에서 배양해 나오던 정자의 출발이 시작해서 지금까지 안착의 난자를 맞아 참부모의 혈연적 인연을 결착시킬 수 있는 열매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런 이 세상 위에 실체 참부모의 권한을 완성한 천주천지인부모님의 축복의 사랑 기반 위에서 많은 자녀를 가지고 열두 지파를 넘길 수 있고 3대까지는 72명, 120명 이상의 축복된 상대세계의 부류 부류와 씨족 씨족, 민족을 연결시킨 이상 권한을 향하여서 규합, 세계적 표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승리적 보호의 권한을 전수받고 천주로서 새로이 소생 발전할 수 있는 특권적, 특허권적인 새 출발의 해방·석방권을 가지고 오늘 천일국 6년을 보내고 천일국을 완성시킬 수 있는 7수와 8수 9수 10수 11수 전체의 수를 총합할 수 있는 상하의 대상권까지 포괄된 입장에 서야 되겠습니다. 주인의 자리에서 이 모든 천주권의 존재권을 새로운 열이면 열 하나, 억이면 억 하나, 억천만세를 넘더라도 하나의 기준 앞에 귀환한 본연의 실체를 확립하고, 일심·일체·일념에 정착한 일체권 호흡하던 모든 감각 일체가 우리의 동맥 정맥에 흐르는 그와 같은 순환의 본연의 기준의 궤도를 따라 가지고 이제 해방·석방의 지상천국을 향해 출동할 수 있습니다.


이 우주에 나머지 남길 것은 참사랑 중심삼은 상대관계에 있어서 좌우관계 전후관계이며, 좌우관계 전후관계에 있어서 상대권의 주고받는 화합을 통하여 가지고 화합 통일이 벌어지는 것이옵니다. 화합 통일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지상 본연의 당신의 이상의 실체권을 중심삼은 정착 일화의 세계를 갖추어 가지고 해방·석방의 세계를 넘어 가지고, 천일국 천주연합 중심의 핵의 국가로서 만국 해방과 만우주의 석방을 선포할 수 있는 조국광복은 물론이요, 천주광복, 4차 아담 세계의 심정권 한복판까지 이 시간서부터 일체가 되어서 재출동할 수 있는 선언의 날로서 정하여 발표할 수 있사옵니다.


이제 오늘부터 그 이상에 관계되어 위로는 조상이요, 횡으로는 세계요, 종으로는 후손까지, 일체가 되고, 이제부터 영계에 있는 영인들과 지상에 있는 아담의 실체를 중심삼고 축복받은 가정들이 화합 일체가 되어 형님의 자리와 동생의 자리가 바꿔지고, 자식과 아버지가 바꿔지고, 할아버지와 손자가 바뀔 수 있는 새로운 360도 전환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 일 위에서, 상을 중심삼고 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시계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돌 수 있는 출발의 역사가 이제 정월 초하루부터 전체를 대신하여 핵에서부터 천천주 핵권 상대의 세계까지 재출발할 수 있습니다. 이 인연을 통해서 일심·일체·일념·일핵의 스스로의 자주 권한을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또 주관 주장할 수 있고, 만복을 통치 관리할 수 있는 시대로 이양할 수 있는 새로운 새 천지의 환원의 역사 중의 역사가 이상 전체 위에 결속의 일체권을 중심삼고 재출발할 수 있는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허용하옵니다.


천지부모와 천지인부모가 일체가 되어서 마음과 몸에 소망하던 창조의 기원으로부터 복귀의 종단 끝세계까지 돌아서서 아침과 저녁을 넘고, 달과 달을 넘고, 연과 연을 넘고, 세계와 세계를 넘어 억만세의 출발의 하루로부터 억억만세의 다시 환원적 수많은 하루의 해방 태평성대 왕국이 출발할 수 있고, 진전될 수 있게끔 부여하신 천지부모님 앞에 오늘 원단 새 아침을 통하여 가지고 온 만우주 천상·지상 전체 세계에 선포하옵니다.


참부모님의 소원대로 모든 만유의 존재는 절대신앙의 실체로서, 절대사랑의 실체로서, 절대복종의 실체로서 일체 된 하나의 모습으로서 다 거두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늘 것을 빼앗아 갔던 것을 이제 2013년 1월 13일을 중심삼고 환원할 수 있는 그날까지 저희가 있는 정성 다 퍼부어 가지고 선포한 이날의 목적 완성에 해방의 해방, 촉구에 촉구를 할 수 있는 이런 안착 자유분망 자주권시대로 진전하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며 부탁드리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 아버지와 아들이 살 수 있는 맨 안방의 주인의 출발을 부여하시옵소서. 하늘의 축복이 영원히 같이하시옵소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아주! 석방되옵소서! (2007.1.1)


8. 참아버님 최후의 기도

다 이루었다!

오늘 최종적인 완성 완결을 지어서 아버지 앞에 돌려드렸사옵고, 지금까지 한 생을 아버지 앞에 바친 줄 알고 있사오니 그 뜻대로 이제는 모든 생을 정성들여 종료하는 시간을 맞이하여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돌아가서 해와가 잘못되고 아담이 책임분담에 걸린 것을 다 초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에 대한 해방·석방의 권한을 가지고 누구든지 부모님의 뒤만 따라오면 4차원에서도, 14차원에서도 지옥갈 수 있는 것을 천국으로 입양할 수 있는 4차원 입적과 14명의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가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이루어 387개 나라(아벨유엔권 194개국, 가인유엔권 193개국)만 복귀하면 다 끝나는 것을 선포합니다. 그 일을 위한 모든 것을 다 이뤘사옵니다. 다 이루었사옵니다, 아주! (2012.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