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님 기도 - 제12장 천일국

2013. 3. 5. 23:15참사랑 영원까지/천성경

 

천성경 증보판 - 참부모님 기도 - 제12장 천일국


1. 이상적인 아담 문화를 완결하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2001년 12월 9일, 12월을 맞이해서 두 번째 맞는 안식일이 되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있는 이 자리에서 천상의 모든 관심과 천일국의 모든 관심의 대상이 되시는 천지부모님을 모시고 새로운 경배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영·육계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엮어진 전체가 일심일체가 되어 부모님을 모시는 데 있어서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하여 지상·천상천국의 천지부모님과 만우주 그리고 만민 해방권을 완성하여 지상의 참부모로 말미암아 아담이 잃어버린 전체를 총결실하여 지켜 나가게 하시어서 승리적인 봉헌을 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그리하여 이제 개인의 나라 이름을 가지고, 가정·종족·민족·국가의 나라 이름을 갖추고, 세계와 천주의 나라 이름을 갖추어 봉헌할 수 있는 천일국을 지상과 천상에 선포했사옵니다. 그날의 영광을 아버지께서 축복하여 타락한 세계를 정비하시고,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은 패권적인 하나님왕권즉위식을 끝낸 이 해에 한국을 중심삼고는 하나님의 조국정착이라는 선포를 하고 천일국까지 선포하였사옵니다.


이제 전 세계에서 해방의 세계를 위하여 평화대사들을 축복하고 새로운 국가의 출발을 선포하는 과정에 있사옵니다. 어려운 혼란 중에서 갖춘 전부가 뜻 가운데서, 아버지의 보호 가운데서 영계의 축복받은 모든 영인들과 지상의 축복받은 통일의 가정을 대표하는 모든 종교권의 대표들이 일심일체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늘을 모시는 데 있어서 충효의 도리를 다하고, 하늘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충복들이 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주권을 중심삼고 완전한 개인·가정·민족의 심정적인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연결된 일족 문화와 이상적인 아담 문화를 완결하게 허락하시옵소서. 창조이상의 전통적인 본류의 사상을 완결할 수 있는 개인의 승리적인 패권으로부터 천주해방과 하늘나라의 왕권즉위식을 중심삼은 천지부모의 권한을 갖춰서 지상의 모든 그릇된 것을 정비하고 사탄의 흔적이 없는 새로운 지상·천상 평화의 세계로 연결되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제 통일교회도 제3대 아담권을 축복가정을 중심하고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타락하지 않았던 본연의 일체권을 세계적으로 확대해 하나님의 왕권과 더불어 천일국을 중심삼은 하나의 통일적인 세계를 정착시킬 수 있는 시대이옵니다. 전진하는 모든 일들을 아버지의 섭리의 길에 있어서 일치 완결하고 정비 청산하여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잃어버렸던 우주를 아버지 앞에 다시 봉헌할 수 있는 국가와 세계적인 승리의 기간을 남겨 놓고 있사옵니다. 하오니 그 목적을 위해 전진하는 모든 일이 하늘과 더불어 승리의 영광을 갖춰서 만민 해방의 기쁨을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통일교회 식구들이 일심일체가 되어 영계를 교육하여 모든 성인현철들이 일체화된 주류의 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왕권을, 하나님의 나라 정착을 위하여 개인으로부터 가정과 국가들이 합해서 해방적 국가를 갖추어 아버지 앞에 봉헌하기 위해서 총궐기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영계의 4대 성인들을 중심삼은 모든 성인현철들을 축복하여 지상에 재림시켜 아벨적 천일국을 건설할 수 있게끔 영계와 지상이 협조하게 하시어 형제인연을 갖추어 본연적인 이상 완결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금번에 환태평양시대를 맞이해서 하와이의 이 자리를 다시 방문했사오니, 이제 한국으로 가기 전의 모든 길과 여기에 머무르는 모든 일체 그리고 모든 인연이 당신의 뜻과 일치하여 기쁨과 승리의 영광을 갖추기에 부족함이 없게끔 주도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허락하신 이 아침의 경배를 기쁨으로 받으시옵소서. 12월에 정비돼야 할 모든 일을 깨끗이 정비하고 남음이 있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니다. 그리하여 승리의 천일국도 전진되게끔 모두를 보호·육성·지도해 주시옵소서.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주! (2001.12.9)


2. 앞날의 갈 길에 동고동락해 주시옵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금년 표어인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의 뜻을 완성하소서’를 발표하고 지상·천상의 왕국인 천일국을 성사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은 당신의 창조이상이 본연적인 창조의 구상으로부터 실천과정을 통하여 창조목적의 실체권을 참부모를 중심삼은 자녀의 완성을 통한 가정의 정착과 더불어 나라의 정착이요, 천주의 정착과 해방의 자리에서 주인의 권한을 갖춰야 했습니다. 그러 하오나 인간시조가 한 날에 잘못하여 억천만세의 한을 남김으로 말미암아 당신의 심정 가운데 남겨진 상처와 흠이 컸다는 사실을 알게 되옵니다.


그 흠을 품은 채 역사과정에서 천국이념의 왕권을 중심삼은 백성들과 사랑의 세계를 바랐던 기반이 이렇게 됐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지금까지 인류가 당신 앞에 얼마나 불효했는가를 생각하게 되옵니다. 가정에서 불효했고, 나라에서 불충했고, 세계에 있어서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했고, 천주에서는 성자들까지 희생시켰습니다.


참부모님의 지상 현현과 더불어 재림의 한때를 바라면서 참고 나온 원한의 모든 보따리를 청산하기 위한 역사적인 시대의 소원도 이 땅 위의 종교권이 받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한 많은 슬픔의 역사가 됐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는 지상지옥의 밑창에서부터 천상까지 재창조의 노정을 개척하여 당신의 주도하심을 따라서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왕권즉위식을 선포했사옵니다. 하나님의 조국 정착과 더불어 지상·천상천국의 이념을 중심삼은 성약시대의 천일국을 선포할 수 있는 한반도를 아버지께서 품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모든 것을 뜻 앞에 세워서 승리의 한때를 바라던 결심과 더불어 참사랑의 주체성인 모든 뜻을, 이 땅 위에 성사하길 바라던 모든 것을 해방하고 왕권 수립, 조국 정착, 천일국을 선포했사옵니다. 이제 새해에 온 인류의 환희의 함성과 더불어 천지부모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 천상의 사람들과 지상의 만민이 일심일체가 되어 봉헌할 수 있는 때가 왔사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췌한 통일교회 무리를 중심삼고 환란의 와중에 있는 세계를 염려하면서 당신을 시봉해야 할 자리가 안정되지 못한 것을 생각할 때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오늘까지 모든 것을 참아 나오신 아버지를 편히 모시지 못한 이 자식이옵니다. 이 가정과 일족이 책임하지 못한 것도 있사옵니다만, 기독교를 중심삼은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2차대전 이후에 참부모를 모시어 한국통일과 더불어 하늘과 땅이 교차될 수 있었던 때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때를 잃어버린 한을 품고 30대의 청년시대를 넘어서 80세를 지나고 있사옵니다. 40대에 당신을 모시고 천일국 이상을 이뤄야 했지만 해방 후 56년이 지나고 이제 57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새로운 천일국 봉헌식을 선포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사옵니다.


하오니 통일가의 축복받은 모든 자녀들과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모든 자녀들, 사탄세계에서 뒤넘기치면서 당신의 소원의 길을 가지 못했던 모든 불쌍한 무리를 용서하고 용서해 주시옵소서. 살인마와 성인을 같이 축복하는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될 입장, 하늘이 그와 같은 부모가 되지 않으면 안 될 입장에 섰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이 실수한 모든 것도 잊어버리고, 사랑의 왕권인 천일국을 중삼심고 본연의 심정과 실체를 갖춘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나라를 세우려고 하는 이들을 불쌍히 보시어서, 앞날의 갈 길에 동고동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3000년의 첫출발인 한 해를 보내는 12월을 맞이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최후에 결정을 지어야 할 모든 표준을 중심삼고 천일국 선포와 더불어 세계 만국이 여기에 가입해야 할 특권적인 혜택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부여하셨는데도 불구하고 나라가 없는 입장에서 이와 같은 내일을 맞아 새로운 천일국을 재인식시켜야 할 때가 된 사실을 생각하게 되옵니다. 부족한 이 자식이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갖출 바를 다 갖추지 못하는 한의 심정을 아시옵고, 당신의 억울하고 분했던 마음을 누르시어서 이 자식이 가는 길을 따라서 천일국 이상의 정상인 천상 해방과 지상 해방 그리고 천국이념을 넘어갈 수 있게끔 당신의 원조를 또다시 바라게 됨을 용납해 주시옵소서.


일심일체가 되어 참사랑의 주체성인 절대·유일·불변·영원의 뜻을 완성한 가정들과 그 가정들을 중심삼은 나라 그리고 나라를 중심삼고 세계와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을 봉헌하고 시봉해야 할 아버님의 권위를 갖추기 위하여 왕권 수립과 조국 정착 그리고 천일국 선포를 했사오니 이 모든 것을 당신의 심중에 품으시옵소서. 당신이 주권의 자리에서 행차하여 만국 만세를 당신이 품은 본연의 자리에서 온 천지를 당신의 치리권으로 인수해 주시옵고, 해방된 자유의 심정을 갖추어 온 천하에 승리하신 선포의 왕국을 갖출 수 있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 나라가 천일국이 되기를 바라오니, 아버지, 한 해를 넘어 3000년의 제2년을 맞이하는 내일 모레를 중심삼고 그 모든 뜻이 평면도상에서 만국을 넘어 상하·전후·좌우의 구형을 갖추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사랑의 축을 중심삼고 가정과 나라 그리고 세계의 축이 만천주를 돌이켜 당신의 이상적인 천국 기반으로 삼아 주시옵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새해를 맞을 수 있는 3일을 걸어놓고 당신 앞에 아뢴 모든 뜻이 허락하신 가운데에서 성사되기를 바라며 이날을 맞겠사오니, 아버지, 불쌍하게 보시옵소서. 긍휼히 보시옵고 용서하시는 마음으로써 이제부터 갈 길인 희망과 영광 그리고 영화의 터전에 지상·천상이 연결될 수 있게 축복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을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라면서 보고하나이다. 아주! (2001.12.30)


3. 하나님 조국의 정착과 천일국을 선포했사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뜻하신 대로 당신의 섭리가 승리의 일념을 갖추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일체·일념·일심이 되게 하시어서 지상의 천일국 안착을 중심삼고 만세를 부를 수 있는 이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하늘이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역사로써 지상을 관리 지도할 수 있는 대전환의 시간을 맞게 했사오니, 아버지, 그동안의 수고하심에 감사하옵니다. 섭리의 뜻을 책임지고 나온 지상에서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저희 부부가 천상부모를 모시는 데 있어서 보다 큰 충효의 도리와 성인·성자의 도리를 갖추지 못한 것을 다시 죄송하게 생각하옵니다.


그러나 섭리의 전환기를 맞이하시어 한국을 중심삼고 하나님 왕권 수립의 완성을 포함하여 하나님 조국의 정착과 더불어 천일국을 선포했사옵니다. 평화세계의 출발과 평화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평화대사의 설정과 더불어 만국이 일치된 목적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는 천일국을 이 땅 위에 선포하여 만민이 포괄되고, 그 뜻을 따라서 지상·천상천국의 건설을 위하여 하나님 뜻의 완전 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시대를 맞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더욱이 여기 태평양의 중심이 되는 하와이 섬에서 환태평양시대를 선언했고 이것을 중심삼아 해양환원, 육지환원, 이상적 창조이상의 환원과 하늘나라의 전체 환원을 선포한 이 기반을 중심삼고 계획하는 전부가 뜻의 전환세계와 새로운 기원을 마련한 이 자리를 맞이했사옵고, 아버님의 천일국 이상권을 향하여 당신의 섭리 가운데서 온 지상 나라를 넘어서 하늘 전체가 합하여 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데 일심일체가 되시어 주류의 방향에 온 주력을 하늘이 행사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했사옵니다.


그러하오니 지상은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와 상징적인 모든 세계까지도 영계의 대상권으로서 일체·일념·일심이 되어 하늘을 시봉하는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 그리고 성인·성자의 도리를 완성하여 지상·천상국가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세계로 전환할 수 있는 때를 맞아 이것을 선포할 수 있게 허락해 주신 은사를 감사합니다.


만우주의 존재들은 지극히 작은 미물의 동물들로부터 온 천상세계의 당신이 지으신 모든 피조물과 이 땅 위에 왔다 갔던 악하고 선한 모든 조상들이 지옥과 낙원의 한계선에 머물던 것을 해방하시어서 천상에 직행할 수 있는 해방권을 갖추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지상의 여러 국가권의 모든 담들을 헐고 하늘이 일심·일체·일념으로써 치리할 수 있는 주권세계로 전진할 것을 원하옵니다. 만민을 대표하는 참부모는 이것을 지지하며 영계의 모든 조상들까지 합해서 지지할 것을 선언하오니, 당신의 경륜과 뜻하신 모든 목적을 향하여 전진하는 이 시대에 자유·자활적인 입장에서 친히 지도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한국에 있어서 하나님의 왕권 수립을 선포했고, 하나님의 조국 정착을 선포했고, 거기에 천일국을 선포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중심삼고 이 내용을 선포하여 전 세계적으로 평화대사의 설정과 더불어 천일국의 이념을 개문하여 전진하는 이 와중에 새로이 오늘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합한 전권 전능의 대표적인 주권을 중심삼은 왕의 왕 자리에서 만우주를 통치할 수 있는 부모님이 되기를 허락해 주시옵고, 하나님이 왕이 되시어서 주도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온 만민과 만우주의 피조물은 합심일체가 되어 이날과 더불어 하늘의 도리를 따라서 효자의 도리와 충신의 도리 그리고 성자의 도리를 완결하여 지상·천상천국 평화의 세계로 전진할 것을 새로이 결심하고 선포하는 시간이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기쁜 이날을 중심삼고 새로운 환태평양시대로부터 육지와 온 천주를 연결할 수 있는 해방적인 왕권 수립의 시대로 전진하기를 원하옵니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온 피조물을 대표하고 천상과 지상이 통일된 중심에 있어서 하늘 왕권을 지지하는 전부를 선언하오니, 아버지가 중심이 되어 사랑의 주권을 가지고 치리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소원인 지상·천상 해방권을 갖추어 만민 앞에 당신의 주권을 중심삼은 왕 중의 왕, 만민의 부모가 되시어서 만우주를 치리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지상·천상천국으로 전진할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봉헌하고 선포하오니 뜻대로 성사하시옵소서.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2002.1.26)


4. 만세에 승리의 태평성대국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새로운 해 2003년 원단을 맞이해 금년 표어로서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참가정을 완성하소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표제로써 모든 지상의 가정과 천상의 가정들이 정착의 완결을 이룰 수 있는 한 해, 참부모·참스승·참주인과 참왕을 중심삼은 하늘땅의 통일적인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서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겠사옵니다.


만복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 땅 위에 참부모를 보내시어 숱한 한의 고개를 탕감시키고 이제는 하늘과 땅이 공히 수평에 설 수 있는 ‘천상지상화합통일대회’와 ‘천상지상화합통일해방성화식’을 끝낸 후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를 맞이하여 하늘과 땅이 일체이상을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하나의 목적을 향해 전진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완성을 위한 몸 마음이 하나되고 일심·일체·일념으로 일화의 실체를 이루어 하늘이 바라던 상대적인 이상을 완성하기 위한 사랑이상을 위해서 절대 필요한 것이 대상적인 기준으로 창조하신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무형의 하늘나라 부모와 유형의 실체부모가 일심·일체·일념·일화의 통일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사랑의 이상상대를 갖지 아니하면 절대사랑, 유일사랑, 불변·영원한 사랑인 하나님의 목적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하오니 이 사랑의 대상을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겨서 당신의 절대소망이요, 절대희망이요, 절대소원인 절대신앙을 표준으로하여 높고 귀한 희망을 품음과 동시에 그 높고 귀한 희망을 완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자신이 지극히 작은 데서부터 큰 것까지의 전체, 개념마저 자신에게 남기지 아니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면서 높고 크신 사랑이상권을 남기셨습니다.


그 가운데 사랑의 대상권으로서 아담과 해와의 실체를 중심삼아 무형의 실체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유형의 실체권을 이루기 위해 아담 앞에 모든 것을 퍼부어 아담 창조와 더불어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창조하여 성상과 형상의 실체권으로서 부부의 인연을 갖춰서 제3대를 소망했던 것이 창조이상이었습니다.


그러하오나 인간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뜻을 이루지 못하고 거짓 부모,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남겼사옵니다. 하늘에 반대되는 사탄을 중심한 혈통적인 인연을 갖춤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에 하나님이 개재할 수 없는 고독단신의 입장에서 이 일을 재창조하여 성사할 때까지 장구한 세월을 거치며 고대해 나오신 하늘부모가 있었던 것을 인류는 몰랐습니다.


이 영계의 비밀과 실체세계의 비밀을 참부모를 통하여 밝힘으로써 사탄이 사탄 된 근본 유래와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인 간부의 자리에 선 것을 선언하여 사탄의 갈 길을 막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승리의 본성적인 기준을 찾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의 일체, 일념의 일체, 일화의 일체를 갖춘 하나님 자신이 아담 실체에 대해서 전부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실체적 형상의 부모를 갖추기 위해서 아담을 짓고 해와를 그 가운데서 빼내어 상대적인 입장에 세웠습니다. 성상과 형상을 중심삼고 음과 양을 분별해 사방으로 갖출 수 있는 부자의 가정을 목표한 실체 정착지를 바라던 이상을 지금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참부모가 와서 이 전체를 해결하고 모두 밝힘으로써 사탄의 길을 개인에서 방어하고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에서 방어해 국가를 넘고 하늘을 반대하던 세력권을 뒤로 돌이킬 수 있는 새로운 역사적인 기원을 마련했사옵니다. 하나님 왕권 수립과 더불어 천지부모통일안착생활권을 중심삼은 기반 위에 천상지상화합통일해방성화식과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의 기준을 설정했습니다.


그리하여 이 땅 위에 태어난 조상들과 충신·열녀·효자들이 남긴 모든 것뿐만 아니라 성인·성자들이 나타나 일체가 되었나이다. 종교권의 종주들이 충·효·열을 중심삼고 하늘에 지성을 다했고 선한 조상들을 동원하여 지상에 재림시켜 가인적인 모든 실패권을 탕감복귀했습니다. 아벨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복귀한 기준에서 하나님 왕권과 더불어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는 평정시대를, 지상의 개인으로부터 천주까지 사탄의 방해 없이 결속시킬 수 있는 자유 통일의 세계를 맞게 해주신 은사를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그 기준에서 참사랑으로 우리 가정은 천일국 효자의 가정이요, 충신의 가정이요, 성인의 가정이요, 성자의 가정을 갖춰서 참된 부모와 참된 스승과 참된 주인과 참된 왕권을 세우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2003년, 천일국 3년을 맞이하는 이날에 있어서 선포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하옵니다. 원단과 더불어 금년의 표어가 만국 만세에 통일적 승리와 영광의 찬양을 가져올 수 있게끔 영계와 육계가 일체화되어 전진적인 승리와 성과를 갖추고 하늘에는 영광이요, 지상에는 영화의 통일적 지상천국의 해방세계로 전진을 다짐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만세에 태평성대의 왕 중 왕이 되시어서 자주장할 수 있는 천상천국과 지상천국이 되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 모든 것을 받들 수 있는 축복의 중심가정들이 주인이 되고 왕권을 모실 수 있는 본연의 가정들로 출현하게 하옵소서. 온 천주의 해방적인 승리 만세를 아버지 앞에 돌릴 수 있는 시대를 갖게 해주셨사오니 가는 길, 오는 길, 머무르는 모든 길에 승리와 영화와 영광이 길이길이 충만하여 만세에 승리의 태평성대국이 되게 허락하시옵소서. 만왕의 왕으로서 영원 자주장할 수 있는 승리 천국의 전통이 오늘 이 시간부터 출발되기를 바라면서 참부모님의 간절한 마음과 정성 들이는 모든 마음을 가지고 하늘땅에 선포하나이다. 아주! (2003.1.1)


5. 정착의 시대를 선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님, 천지가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어 합성·일화·통일·안착의 시대로 향하고 있사옵니다. 천일국 이상의 표제를 중심삼고 귀일점을 갖추어 출발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시대를 맞게 해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2004년 12월 1일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을 중심한 대회가 시작되오니 이 용평 땅을 아버지께서 축복하시옵소서. 온 세계에 널려 있는 가인적 형제권이 하늘을 향했습니다. 동생을 침해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싸우기 시작하여 남자와 여자의 몸과 마음으로부터, 또 남자와 여자를 중심삼은 부부의 싸움으로부터 부모를 중심삼은 자녀의 분별, 중심적인 가정과 방계적인 가정들이 분쟁의 역사를 발전시켜 가정시대를 넘어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분쟁시대까지 이어져 왔사옵니다. 유물론과 유신론의 상반된 자리에서 하늘의 아들딸, 하늘의 존재, 하늘 소유의 생명체를 근거한 것도 모르고 반대하는, 신을 부정하는 유물론 세계와 유심론 세계가 대치한 이 모든 병폐가 개인에서 지상·천상지옥까지 미치게 되었습니다.


그 싸움으로 말미암은 환경세계에 갖춘 것을 아버지께서 책임지시고 총탕감의 역사를 포진시키고, 지극히 작은 만물의 존재로부터 광물·식물·동물·인간세계·하늘과 땅의 전부가 상충되고 혼돈된 것을 통일하기 위하여 재창조역사로 탕감원칙의 기준을 세워 나왔사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가정적인 기틀을 중심삼고, 천일국에 있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기준이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하나님 창조본연의 심정 앞에 일체·일심·일념·일핵을 이뤘나이다. 새로운 사랑이상의 패권세계로 전진한 모든 것이 이제 끝을 향하여 정착의 시대를 선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를 맞이하여 몽골반점동족 시대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대회를 아버지가 축복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석방·해방의 한스러운 고개를 넘고 태평성대의 억천만세를 불러 사랑의 주권을 모실 수 있는 만민과 만우주가 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12월의 이 아침에 전체가 합심·일체·일념이 되어서 아버지를 경외하고, 아버지의 뜻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권한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창조이상 위에 있었던 본연의 아버지와 일치되게 하시옵소서. 전체가 사랑의 왕권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세계로 전진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사랑하는 아버님,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보고하나이다. 아주! (2004.12.1)


6. 일화통일 정착해방의 세계로 향하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님, 하늘땅이 주시하고 축복가정들이 주목하여 경배를 드리는 제46회 참부모의 날을 기념하는 이 아침이옵니다. 당신이 창조이상을 잃어버려서 탕감복귀의 한스러운 노정을 거슬러 개인적인 세계탕감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세계탕감시대를 넘으셨습니다. 지금부터 46년 전 이 땅 위에 참부모를 세웠고, 그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다운 자녀의 날과 참다운 만물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직접 땅 위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이날을 세운 기념의 날이 되었습니다.


그간 숱한 역사노정의 탕감적인 조건을 넘고 넘으면서 어린 이 자식을 택해 세우시고 개척의 길을 선두에서 영계의 모든 성인현철과 천사들을 동원하여 재차 창조이상적인 기반을 준비하셨습니다. 그 과정을 거쳐서 이 자식이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과 일·독·이 그리고 한국의 7개 국가들을 중심삼은 하늘의 축복가정이 출발했다면 1952년에 섭리의 한계를 넘어서 참부모의 날과 참스승의 날 그리고 참왕의 날을 설정해 피조세계 전체의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이 창조이상으로 세우셨던 영계와 육계의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과 혈통을 연결하여 일체권을 이룬 지상·천상의 해방·석방권 세계의 주인이 되시어서 사랑의 왕, 영원한 만왕의 왕으로 추대될 수 있었을 것이옵니다.


그리하여 개인적인 구원시대를 넘어서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적인 구원권을 저희가 획득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세계의 승리권,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적인 승리권을 세워서 만국 만세에 당신의 축복 승리의 패권을 아담 가정에서 세워야 했사옵니다. 그런데 이제 모든 것을 넘고 넘어 세계와 땅이 하나된 가운데서 수직과 수평의 90각도를 중심삼아 새로이 시계바늘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돌 수 있는 이 시대를 맞아서 천주의 모든 담을 헐고 국경선을 넘어 평화의 세계를 저희가 눈앞에 놓고 이날을 기념하게 된 것을 진실로 진실로 감사하옵니다.


초민족적·초문화적 세계를 넘어 메시아의 터전을 설정함으로써 가정의 수난을 넘고 종족과 민족, 국가를 대신해서 종교권이 반대해 나왔지만 가정적 기준에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사적인 초종교·초국가권을 반대하는 가운데서도, 참부모의 갈 길을 막고 파괴하려던 사탄의 계교를 넘고 초종교권 초국가권을 넘어서 초해방적 통일권이 오고 있사옵니다. 그리하여 몸과 마음의 분립이 없었던 사랑의 가정적인 기반 위에 당신의 사랑이상, 참부모의 사랑과 참주인의 사랑 그리고 참왕의 사랑을 세워서 만국 만세의 해방·석방권 실천궁행의 뜻을 통하여 양심혁명·심정혁명을 넘었사옵니다. 이제는 초종교·초국가·초세계·초천주·초통일적인 정상의 자리에서 상하가 하나되고, 좌우가 하나되고, 전후가 하나된 중심에서 초창조이상의 본연적인 기준을 확정지었습니다.


만세에 당신의 소원을 해원성사하려던 정착지를 최후로 정비하기 위해서 영·미·불과 일·독·이 그리고 한국의 7개국 대표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사옵니다. 온 세계에 새로이 초종교·초민족·초국가·초세계권이 하나로 규합해서 당신의 창조이상적인 목적을 향하여, 평화의 천국을 향하여 전체가 일심·일체·일념·일핵이 되어서 완성적인 성을 중심삼고 일화통일 정착 해방의 새로운 세계로 향하여 넘어설 수 있는 최후의 정비대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이 모든 대회가 당신의 주관 하에서 승리하여 영광이 사랑을 중심삼은 부모 위에, 스승 위에, 왕 위에 영원무궁토록 통치하기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이날을 기하여 아뢰면서 선포하나이다. 아주! (2005.4.9)


7. 사랑의 주권이 확장되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버님, 하늘과 땅이 주시하고 지상세계와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자녀들이 주목하는 이 자리입니다. 흥진 군을 중심삼고 네 자녀의 가정들과 성인·성자들의 모든 가정들이 일심·일체·일념을 이뤄서 본성적인 성을 중심삼은 일화·통일·안착의 세계를 향하여 당신의 소원성취 해원의 한 날을 바라던 탕감복귀역사의 1단계를 끝냈사옵니다. 이번에 청평에서 ‘천주통일평화의 왕 대관식’을 마친 후 처음으로 여수·순천에 와서 안시일의 이 아침에 경배식을 맞이했사옵니다.


천주의 모든 전체가 하나의 핵이 되어 하늘을 모시는 시봉의 나라로서 개인이 대표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축복가정들이 모여서 천지부모님 만왕의 왕권을 중심삼고 시봉의 새 아침에 경배식을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시기 바라옵니다.


이제 본연의 고향 땅을 찾아가 자기 종친들을 중심삼고 해방의 축복권을 출발하기 시작했사오니, 아버지, 거기에 같이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축복받은 이 가정들이 천일국의 주인들이 되어서 참사랑으로써 온 인류가 하나의 형제가 되고, 천지부모를 모시는 하나의 가정 형태를 대신하는 천주적이고 통일적인 가정에서 당신 사랑의 전권 전능의 행사를 대행할 수 있는 태평성대 해방·석방의 시대를 이미 선포했사옵니다. 하오니 그 위에서 당신이 창조하시던 마음, 출발 당시의 모든 창조물의 과제를 대신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위에 당신의 대상적인 실체권을 회복하기 위한 사랑의 뜻을 중심삼고 출발한 모든 존재물이 해방·석방되고, 지상에 참부모가 나타나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을 중심삼고 해방과 석방의 세계를 맞이하여 ‘천주통일평화의 왕 즉위식’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각자의 고향에서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국가의 형태를 갖추어 한국의 각 성씨들을 통일하여 아버지 앞에 봉헌하는 자리에 서게 하시옵소서. 이 땅 위에 천주통일조국의 출발을 갖추는 그 기반 위에 몽골반점동족을 몽골반점혈족으로서 일원화시킴으로써 해방·석방시대를 맞게 되었사옵니다. 이제 본연적인 천주통일의 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통하여 하나의 혈족으로서 만세에 주인의 권한을 당당히 취해 천상세계와 지상세계를 자유롭게 주관·주장할 수 있는 당신의 사랑을 중심삼은 주권이 태평성대 억만세 해방·석방의 세계로 확장될 수 있게끔 더더욱 축복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승리적이고 패권적인 중심만이 영광과 기쁨으로써 찬양할 수 있는 만세의 만물과 만인간이 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 전부를 당신이 주관하는 데 있어서 일심·일체·일념의 천리를 중심삼고 사랑의 주인 권한을 갖춰서 천만세를 통하여 주인의 기쁨의 영광을 갖추어 전진하기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바라면서 보고하나이다. 아주! (2005.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