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6. 14:18ㆍ참사랑 영원까지/천성경
4절 참사랑의 인생길
1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는 것이 최고의 소원입니다. 왜냐하면 부모와 제일 가까운 자리는 부자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사람은 부모의 사랑과 생명이 집중된 자리, 부모의 이상을 대신한 자리에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사랑이나 이상이란 말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생명도 혼자 독단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연결된 입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참사랑과 생명 그리고 이상의 대상으로 지으셨습니다. 이것이 놀랍고 위대한 것입니다. 내가 없으면 부모의 사랑은 나타날 수 없습니다. 부모의 사랑과 생명, 그리고 이상은 나와 더불어 상관되어 있습니다. 나는 부모의 사랑과 생명, 그리고 이상의 결실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의 자리는 최고의 가치 있는 자리입니다. 하나님과 인류는 부자관계입니다.
참된 부모와 부부의 길
2 하나님의 아들의 특권이란 그분은 내 것이요, 그분이 갖고 있는 모든 것도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생명·이상까지도 내 것입니다. 이런 놀랍고 위대한 본연의 가치를 인간은 다시 회복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체적인 참사랑이고 영생하신다면, 그 참사랑의 상대도 영생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참사랑과 하나되면 하나님이 내가 되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몸은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었던 집입니다.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마음의 중심으로 삼고 참사랑으로 영원히 통일된 사랑체와 생명체 그리고 혈통체가 되었더라면, 오늘날 우리 마음과 몸이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
3 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느냐고 할 때,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라고 하십니다. 사랑 때문입니다. 그 사랑은 어떤 유형의 사랑이냐? 몽땅 내 사랑을 바라는데, 여러분도 ‘사랑’ 하면 ‘몽땅 내 사랑’이라는 말을 하지요? 노래는 들어 봤지만 사랑은 모르지요? 생각만 해도 신비롭고, 동그랗다면 동그랗고 길다면 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자 혼자서 그 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까? 보기 싫고 짓궂은 그 더벅머리 총각 궁둥이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4 ‘몽땅 내 사랑’ 하는데 ‘몽땅 내 사랑’ 가운데에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남편 사랑도 들어가 있고, 어머니 사랑도 들어가 있고, 아들 사랑도 들어가 있고, 하나님의 사랑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 하나만이 이 전부를 넣고도 견뎌낼 수 있지, 사랑이 아닌 보자기로는 넣고 견뎌낼 수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은 것입니다. 주고 주고 주고도 또 주고 싶은 것입니다. 사랑이 그렇게 큽니다. 사랑의 마음은 무한입니다. 무한히 통하고, 무한히 크고, 무한한 가치의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지닌 사람은 우주를 지닌 것이 된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모든 행복이 거기에 있는 것이다, 사랑을 지닌 사람은 모든 면에 승자가 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인생살이를 아무리 훌륭하게 하더라도 이 사랑을 지니고 사랑에 대한 승리자가 못 되면 인생의 패자가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5 여자로 태어나서 평생의 꽃이 필 수 있고 생명의 씨가 연결될 수 있는 낭군이 찾아오는데 ‘어서 오소. 어서 오소. 이 모든 꽃은 당신의 꽃이오. 몽땅 당신이 소화하소. 먹든, 자르든, 때리든 다 좋소.’라고 하며 웃음꽃이 피려고 하는 미녀의 모습으로 ‘천년만년 행복할지어다!’라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멋집니까! 첫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꽁꽁꽁꽁 다져지고 묶어진 밧줄을 풀지 못하기 때문에 싸우고도, 다리가 부러져도 그 밧줄을 다시 붙드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사는 부부가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싸움하지 않고 서로서로가 사랑하고 그러면 얼마나 더 위대하겠는가를 생각할 때, 그 싸움하는 부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교재로 삼아서 싸움하지 않는 부부가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불행한 사람이 있는 것을 볼 때 행복한 것을 아는 것입니다. 평등합니다.
6 사랑은 모든 것을 채웁니다. 기울어진 것을 채울 수 있습니다. 진정 사랑하는 여인이 병이 났다고 해서 병신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밉게 보려야 밉게 볼 수 없습니다. 첫사랑은 함부로 아무에게나 줄 수 없습니다. 함부로 인연맺을 수 없습니다. 하늘땅이 공인한 가운데, 이 우주가 공인한 가운데 인연맺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인의 승낙이 없으면, 여자가 자기 마음대로 못하고 남자가 자기 마음대로 못합니다. 시집을 왜 가려고 하느냐? 주인을 찾아 모시려고 시집가는 것입니다. 천국이 사랑 가운데 있습니다. 예수님도 ‘천국이 네 마음 가운데 있다.’라고 했는데, 그것은 네 깊은 마음속에 사랑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진정 아내를 사랑하듯 그 사랑을 가지고 모든 인간을 사랑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통과합니다.
7 여러분 가정에서 둘이 갈 길은 확실합니다. 누가 잘했느냐 잘못했느냐 하는 문제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위해 앞장서는 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따라가야 됩니다. 아무리 남편이라도 그 남편이 말을 안 들으면 발길로 차 버리고, 안 따라오면 그냥 가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둘 다 망하고, 따라오는 자식까지 망하게 합니다. 첫째로 환경에 습관화되어서는 안 되고, 둘째로는 사랑을 중심삼은 전진적인 발전을 해 나가야 됩니다. 아내는 남편을 위해야 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야 됩니다. 그러면 부부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니 그 뜻 가운데는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종족이 필요하고, 민족이 필요하고, 국가가 필요하고, 세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영계를 해방할 수 있는 해방권, 지옥을 해방해야 할 해방권이 남아 있습니다.
8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남자를 더 사랑했겠습니까, 여자를 더 사랑했겠습니까? 여자를 더 사랑했습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성숙해서 사춘기가 되면 천하를 호령하고 싶고, 우주를 돌면서 만사에서 일등이 되고 싶어합니다. 남자는 그런 욕망이 더 큽니다. 그런데 여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는 ‘내가 세계 전체에서 일등 되겠다.’라는 생각을 안 합니다. 한 방향밖에 없습니다. 어떤 곳에 가서 고이 잠들고 싶고, 고이 기대고 싶은 성격이 있습니다. 언제 뚫고 나가고 싶다는, 이런 모진 투쟁을 하겠다는 기질이 없습니다. 그저 사랑받으면서 살고 싶고 기대어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 가서 끼여 살고 싶고, 달려서 살고 싶고, 그다음엔 걸려 살고 싶은 것입니다. 여자는 하나님이 맨 나중에 지은 걸작품입니다. 그리고 남자보다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9 예술을 하는 것은 생활화하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녀 교육에 있어서 예술적인 교육을 시켜야 된다는 말입니다. 남편에 대해서 예술적인 감정을 갖고 후대할 줄도 알고 감싸줄 줄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이 더 멋진 예술입니다. 예술을 함으로써 가정에 사랑을 미화시킬 수 있고 승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예술의 더욱 보람 있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여자는 암만 해도 가정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시집가야 됩니다.
10 여자로서 제일 부끄러운 것이 뭐냐? 젖가슴을 드러내 보이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만지게 하고, 음부를 보이는 것을 모두 부끄러워하지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식기를 감추는 것입니다. 부부끼리 있는 데서 그것을 서로 감추면 어떻게 됩니까? 제일 은밀하게 보관하고 싶습니까? 그때는 제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싶은 것입니다. 처녀 때에는 남자가 만지면 큰일이지만, 결혼해서 남편이 만져 주면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전에는 감추더라도 사랑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일심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찾아가는 인생길
11 인간이 태어난 것은 사랑의 세계를 여행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의 우주를 여행하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내가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핏줄을 이어받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가운데 동참한 것입니다. 그래서 나면서부터 사랑받은 것입니다. 어머니 복중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한 것입니다. 10개월 동안 그저 만지고, 그리고 낳아서 또 사랑하고, 학교 들어갈 때까지, 대학교까지 기간에 부모의 사랑권 내에서 자라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는 자기 아들딸을 최고로 사랑하는데, 남과 같이 해주지 못하면 가슴이 아픈 것입니다. 이제 아들딸을 낳아 봐야 ‘우리 부모가 이랬겠구먼.’ 하고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이렇게 버리고 돌아다닐 때 부모는 어떻게 편안한 잠을 잤으며, 언제 편안한 시간을 가졌겠습니까? 언제나 초조한 마음, 불안한 마음을 가졌을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우리 부모가 훌륭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사랑입니다. 낳아 가지고 16세가 되면 철이 듭니다. 그러니까 18세 내지 20세가 되면 결혼합니다. 그래서 또 사랑입니다. 결혼하고 또 몇 년 동안 아들딸을 낳고 또 사랑입니다. 시집 장가를 보내게 되면 이제 손자 사랑을 하게 됩니다.
12 할아버지 할머니는 늙으면서 아들딸보다도 손자 손녀를 더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할머니가 있는 사람은 어머니 아버지 사랑보다도 할머니 사랑을 많이 받지요? 할머니 소원이 뭐냐 하면 손자 손녀를 쓰다듬는 것입니다. 자기 집 가운데는 뭐가 있느냐 하면, 거기에는 옛날에 자기가 소년 때부터 청소년 때를 지낸 것과 같이 그런 형(形)이 다 있습니다. 그다음엔 장가가서 아들딸까지 다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일생 걸어 나온 것을 재차 내가 실체로 볼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집니다. 할아버지가 되고 증조할아버지가 되면 동서남북을 다 갖추어서 수많은 자손들을 거느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자손들이 전부 사랑에 엉켜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복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에서 태어나 사랑에 의해 흘러나오게 돼 있습니다. 인생행로는 사랑길을 이어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인생임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13 우리는 자극적인 영화를 좋아합니다. 더 재미있고 더 자극적인 것에는 가지 말라고 해도 자꾸 마음이 끌립니다. 재미있고 자극적인 것에는 모든 것이 모입니다. 우주의 중심적인 변화무쌍한 자극적인 모체가 있다면 그 모체 앞에는 모든 만물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원소들도 전부 작용하고 있습니다. 작용을 하면서 높은 것과 합하려고 합니다. 그런 힘이 있기 때문에 우주 창조가 가능했습니다. 그 높은 데에서의 자극적인 길은 주고받음으로써 조화를 이루는 길입니다. 거기에서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소면 원소 자체들로서 운동하고 있다는 자극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래서 더 차원 높은 데로 가려고 합니다. 그 자극은 모든 것을 완전 동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 힘은 하나님도 취해서 아뜩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아뜩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닮았으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도 취해서 멍하고, 동서남북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취합니다. 그 취한 맛은 어디에 비할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취하려고 합니다.
14 아담 해와가 성숙하면 보이지 않지만 사랑의 주관을 받습니다. 그리고 종적인 꼭대기에 있는 하나님이 내려와서 횡적인 입장의 양쪽 끝에 있는 아담 해와의 중앙에 와서 떡 섭니다. 그렇게 종적 주체인 하나님이 횡적인 자리의 핵으로 있게 되면 아담 해와는 마이너스이므로 플러스인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됩니다. 그런 다음에는 종적 핵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제자리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작용을 합니다. 하나님도 사랑하게 되면 가만히 있으면서 사랑하지 않습니다. 인간도 사랑하는 사람끼리 붙들고 키스를 할 때에는 눈을 감고 가만히 입만 맞추는 것이 아니라 비비고 빙빙 돌면서 요동합니다. 종적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우리가 평형적으로 불이 타면 그 몇 천 도 되는 핵의 자리에 하나님이 내려와 부딪칩니다.
15 부부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심는 일입니다. 본래 부모는 본연의 하나님 자리를 대표하고, 여기서 남편과 아내는 서로 다른 한 쪽의 하나님이 됩니다. 그리고 아들딸은 또 하나의 작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참사랑의 본체이므로 참사랑과 연결되면 모두가 같은 몸이 됩니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신한 살아 있는 하나님이요, 부부도 하나님을 대신하고 자녀도 하나님을 대신합니다. 이렇게 3대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 부부, 그리고 자녀도 참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이렇게 참사랑을 중심하고 이루어진 가정 조직이 천국의 기반입니다. 그런 기반을 이루지 않고는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공식입니다. 가정이란 모든 현실세계의 중심입니다.
16 가정 완성은 우주 완성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랑하는 것과 같이 우주를 사랑하면 어디든지 무사통과입니다. 이 경우 하나님은 전체 우주의 부모로서 사랑의 복합적인 중심의 자리에 계십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 이상적인 부부가 되고 가정을 이루면, 그들은 하나님을 대신하는 자리에 서게 되어 우주의 모든 것에 연결됩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 것이 됩니다. 그러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마음이 만물을 정복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합하여 가정·사회·국가, 그리고 세계를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그 남자 여자가 중심이 되어 이루는 가정은 종족의 모델이 되어야 하고, 종족은 국가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이 가야 할 길이란 이상적 가정·종족·나라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상적 나라가 나오기 위해서는 이상적 가정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17 우리는 사랑에 의해서 태어났고, 사랑에 의해서 살아야 되고, 사랑의 세계를 향해서 죽어야 됩니다. 죽음이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죽음은 시집가는 것과 같습니다. 이동하는 것입니다. 제한된 인간의 사랑, 벗어날 수 없는 사랑의 한계권에서 시공을 초월한 무한한 세계로 연장하는 것입니다. 무한한 세계로 도약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복중에 있으면서 어머니 배를 차면서도 답답한 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있으면서 그것이 제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보자기가 터져서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 편안했겠습니까? 머리를 보게 되면 머리가 긴 수박 통처럼 되어서 나옵니다. 그것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하나님은 참 조화의 왕입니다. 머리가 단단한 돌 같으면 첫 아이 낳을 때 어머니가 얼마나 죽었다가 깨겠습니까? 그것이 쭉 수박 통같이 늘어나서 도수를 맞출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출산이 가능한 것입니다.
18 영계와 우주가 합한 것을 천주라고 하는데,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 천주가 하나로 통일되기를 원합니다. 천주를 통일할 수 있는 것, 전체 가정들을 이상화시켜서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참사랑입니다. 인간이 지상에 사나 영원한 생활을 하는 영계에 들어가나 절대로 필요한 것은 참사랑일 수밖에 없습니다. 참사랑은 인간이나 영계뿐만 아니라 전부가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진 사람은 동물이나 식물들도 좋아하여 그를 주인으로 맞으려고 하고, 어떠한 존재든지 참사랑을 중심삼은 사람과 하나되려고 합니다.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들은 참사랑을 지니고 사는 남자나 여자 앞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고, 그와 더불어 살고 그에 의해 주관받는 것을 이상으로 여깁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것은 참사랑을 가진 남자와 여자, 즉 참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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