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깃든 이야기/문화유산(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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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기생 황진이
조선시대에 수많은 기생이 그이름을 남겼으나 역시기생은 기생다운 행동을 해야 기생 입니다. 한남자에 매달려서 정절을 지킨다면 이미 기생이 아니고 여염집 부녀나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기생은역시 황진이처럼 고결하다는 선사도 넘보고 아름다운시도짓고 이렇게 기생다워야 기생..
2012.01.19 -
송시열과 허목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두 인물이 대립하게 된 이유
※송시열, 허목※ 17세기 중후반 조선 조정에서는 예 에 대한 논쟁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그리고 그 논쟁의 두 축을 이끄는 핵심 인물이 바로 허목과 송시열이었다. 허목과 송시열은 성리학의 이상이 현실 사회에 구현된 것이 바로 예 라고 생각했다. 즉 예 를 바로잡는 것이 세상을 바로..
2012.01.17 -
허목에 삶에 대해서
조선 중기의 학자 ·문신. 본관 : 양천 호 : 미수 별칭 : 자 문보 ·화보, 시호 문정 활동분야 : 정치, 문학 주요저서 : 《기언》《동사》 본관 양천. 자 문보(文甫) ·화보(和甫). 호 미수(眉). 시호 문정(文正).현감 교(喬)의 아들이며 이원익(李元翼)의 손녀사위이다. 경기도 연천의 향리이고..
2012.01.17 -
예송논쟁 때의 허목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허목(許穆) 1595(선조 28)∼1682(숙종 8).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문보(文甫)·화보(和甫), 호는 미수(眉馬). 찬성 자(磁)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별제 강(艮)이고, 아버지는 현감 교(喬)이며, 어머니는 정랑 임제(林悌)의 딸이다. 부인은 영의정 이원익(李元翼)의 손녀이다. 1..
2012.01.17 -
황진이 시조 모음
● 잣나무 배 <황진이> 저 강 한가운데 떠 있는 조그만 잣나무 배 몇 해나 이 물가에 한가로이 매였던고 뒷사람이 누가 먼저 건넜느냐 묻는다면 문무를 모두 갖춘 만호후라 하리 小栢舟(소백주) 汎彼中流小柏舟 幾年閑繫碧波頭 後人若問誰先渡 文武兼全萬戶侯 범피중류소백주 기년..
2012.01.17 -
39세로 요절한 조선 중기 천재시인 백호 임제(1549~1587)|
본관 : 나주 호 : 백호·겸재 별칭 : 자 자순 활동분야 : 문학 주요저서 : 《화사》 《수성지》 조선 중기의 시인·문신. 39세로 요절한 조선 중기 천재 시인. 본관 나주. 자 자순(子順). 호 백호(白湖)·겸재(謙齋). 대곡(大谷) 성운(成運)의 문인. 8대조가 고려말 두문동 72현 중의 한 분인 탁(..
2012.01.17